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이 됐던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전히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그동안 가격이 급격히 뛴 탓에 고객사가 감당할 만한 한계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메모리 가격 급등세 한풀 꺾일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 3분기 D램·낸드 가격 상승률 10%대로 전망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률이 급감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연합뉴스

7월6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범용 D램의 가격은 2분기보다 13~18%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한 3분기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률은 10~15%로 예상됐다.

이는 2분기 가격 상승률과 비교해 크게 축소된 것이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범용 D램 가격은 1분기보다 58~63%, 낸드 가격은 55~60% 급등했다.

이를 놓고 트렌드포스는 “D램은 여전히 매우 극심한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지지만 소비자용 전자제품 수요 둔화와 기저효과(이미 높아진 가격) 영향으로 가격 상승률이 완화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추론과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이 낸드 수요를 주도하지만 이미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오른 가격 탓에 고객사들의 수용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서버 D램 계약이 가격을 미리 설정하는 장기공급계약(LTA)에 따라 이뤄지는 점도 가격 상승폭 완화에 한 이유로 꼽혔다.

트렌드포스는 서버 D램 시장과 관련해 “중앙처리장치(CPU) 공급이 확대되면서 서버용 제품 출하량은 2027년까지 늘어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이에 공급 부족이 지속하지만 일부 구매가 장기공급계약으로 실행되고 있어 가격 상승이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우상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제조기업들의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관측됐다.

트렌드포스는 “스마트폰 제조기업들은 지속해서 높은 D램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3분기 제품 판매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가격 인상은 스마트폰 판매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이런 흐름은 7월7일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삼성전자 실적에서 일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6일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90조1천억 원으로 제시한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영업이익 90조2천억 원을,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경험(MX) 및 네트워크 부문은 영업손실 1조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DS 특별경영성과급 충당금 반영 이전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은 112조 원에 이를 것”이라며 “다만 반도체 외 기타 사업부의 실적은 부품원가 비중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2분기를 기점으로 극명하게 희비가 갈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민주당 송영길 '막말' 계속된다 : "정치생명 끊겠다"에 이어 "명지대 출신의 '학력도 없는' 박지성" 발언도
  • 2 트럼프 왜 중간선거 패배 가능성에도 이란 전쟁 재개했는가? : 가디언 "무리한 우위 선점 시도, 이란 과소평가"
  • 3 [허프 사람&말] 한국계 미셸 강은 왜 축구명가 리옹 구단주 됐나? 메시도 모르던 한 여성 사업가의 변신과 결단
  • 4 아이들 6500명 사는 경남 함안, 소아과 전문의 0명 : '쏠림 현상'에 의사 총원 부족, 의료계 주장은 언제나 똑같다
  • 5 14만3천 원 티켓인데 100분 만에 끝났다? 데뷔 11개월차 그룹 코르티스 첫 콘서트 : "'영크크' 5번, '레드레드' 4번 불렀다"
  • 6 민주당 정청래 반격 "김민석 4년 전 지방선거에선 이재명 공격하고 4년 후엔 정청래 공격, 이건 버릇"
  • 7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정민철의 '눈물'과 대통령의 동조 : '기탁금 할인' 논란이 당무개입 문제로 증폭
  • 8 "월급으로 한달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 있다" 월드컵 결승전 앞둔 메시 일침 :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 정권 책임"
  • 9 트럼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시상식에서 돌발행동 :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도 만류했다
  • 10 유시민 '대통령 당무 개입' 주장이 점점 맞아 들어간다 : 민주당은 '충성심 공방'에 여념 없다

허프생각

국가 건강검진에서 '정상판정' 받고도 암에 걸렸다 : '과잉검사'의 그늘, 실효성 떨어지는 검진체계
국가 건강검진에서 '정상판정' 받고도 암에 걸렸다 : '과잉검사'의 그늘, 실효성 떨어지는 검진체계

돈을 제대로 쓰자

허프 사람&말

'알파고 쇼크' 10년 뒤, 26세 신진서가 최강 바둑 AI '카타고' 꺾었다 : 인간과 AI가 함께 진화한다
'알파고 쇼크' 10년 뒤, 26세 신진서가 최강 바둑 AI '카타고' 꺾었다 : 인간과 AI가 함께 진화한다

AI는 이제 '바둑 공부'의 도구

최신기사

  • 정의선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추가 인수 가능성 놓고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경제개혁연대 비판 : 현대차그룹 계열사만 인수 참여해야
    씨저널&경제 정의선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추가 인수 가능성 놓고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경제개혁연대 비판 : "현대차그룹 계열사만 인수 참여해야"

    사업 기회 유용 논란 커진다

  •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인공지능의 미래가 불교 철학에 있다 : 궁극적 가치는 결국 자비(慈悲)
    뉴스&이슈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인공지능의 미래가 불교 철학에 있다" : 궁극적 가치는 결국 자비(慈悲)

    기술과 철학의 동행

  • 금감원장 이찬진, '홈플러스 사태' 관련 대주주 MBK파트너스 제재 신속하게 처리할 것
    씨저널&경제 금감원장 이찬진, '홈플러스 사태' 관련 "대주주 MBK파트너스 제재 신속하게 처리할 것"

    국회의원들은 금융당국의 책임이 크다고 봤다

  • 대전 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혜택 두고 누리꾼 논쟁 중 : 임신부가 이리 많았나 vs 조금 참자
    뉴스&이슈 대전 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혜택 두고 누리꾼 논쟁 중 : "임신부가 이리 많았나" vs 조금 참자

    올해 출생아, 7년 만에 30만명 넘을 수 있다

  • 여야, 35일 만에 선관위 문제로 다시 손잡았다 : 특검 후보 2명 합의 추천, 수사 대상은 미지수
    뉴스&이슈 여야, 35일 만에 선관위 문제로 다시 손잡았다 : 특검 후보 2명 합의 추천, 수사 대상은 미지수

    갈 길이 멀다

  • 미국-이란 전쟁 2라운드, 미군 사망자 이어 부상자 확인 : 미국 국방부 부상자 거의 100명 발생 뒤늦게 시인
    글로벌 미국-이란 전쟁 2라운드, 미군 사망자 이어 부상자 확인 : 미국 국방부 "부상자 거의 100명 발생" 뒤늦게 시인

    미군도 천하무적 아니구나

  • 삼성 준감위원장 이찬희 삼성전자의 성과급 논란 두고 '국민 앞에 겸손' 강조 : '규제와 조정' 담긴 헌법 119조 언급도
    씨저널&경제 삼성 준감위원장 이찬희 삼성전자의 성과급 논란 두고 '국민 앞에 겸손' 강조 : '규제와 조정' 담긴 헌법 119조 언급도

    '거고사추 지만계일'

  • 이재명 분당 아파트 29억에 매각, '대출 규제 우회' 논란 : 사금융 몸소 시범 vs 문제없는 거래
    뉴스&이슈 이재명 분당 아파트 29억에 매각, '대출 규제 우회' 논란 : 사금융 몸소 시범 vs 문제없는 거래

    기존 주택 잔금이 10월에 들어온다

  •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신종자본증권 4천억으로 재무구조 추가 훼손 막았다, 3년 내 조기상환 못하면 '스텝업' 금융비용 폭탄
    씨저널&경제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신종자본증권 4천억으로 재무구조 추가 훼손 막았다, 3년 내 조기상환 못하면 '스텝업' 금융비용 폭탄

    등급 하락 3년 유예한 대가는

  • '언론의 자유 종주국' 미국에서 벌어진 일 : 트럼프 행정부, NYT 취재원 찾으려 가족 통화기록도 요구
    글로벌 '언론의 자유 종주국' 미국에서 벌어진 일 : 트럼프 행정부, NYT 취재원 찾으려 가족 통화기록도 요구

    워터게이트, 펜타곤페이퍼 보도한 나라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