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론티아(Cellontia)’를 론칭하고 차세대 항노화 성분 ‘유로리틴A’를 적용한 ‘유로리틴 리프팅 앰플 세럼’을 자사몰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셀론티아는 광동제약이 천연물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핵심 소재인 유로리틴A(Urolithin A)는 석류 등 붉은 과일의 폴리페놀 성분이 장내 미생물을 통해 전환된 대사산물로, 세포 자가청소 기능(미토파지, Mitophagy)을 활성화해 노화 세포를 제거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유로리틴 리프팅 앰플 세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원료 신고 기준에 따라 유로리틴A를 적용한 국내 첫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유로리틴A과 세포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 광동제약이 독자 개발한 복합 성분 KD컴플렉스(KD Complex), 그리고 실콜라겐을 결합해 피부 탄력과 건강을 동시에 개선한다.
광동제약은 셀론티아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13일부터 31일까지 자사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동제약은 신성장동력으로 뷰티 분야를 점찍고 투자를 늘릴 계획을 세웠다. 광동제약의 사업부문은 약국영업부문, 병원영업부문, F&B(Food & Beverage)영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음료 사업을 하는 F&B영업부문의 비중이 가장 크다. 2025년 매출액 기준으로 46.7%나 된다. 이 때문에 2025년 영업이익률도 1.87%에 그쳤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본업인 제약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광동제약 셀론티아 브랜드 매니저는 “셀론티아는 광동제약의 천연물 연구 역량과 피부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라며 “성분 기반의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