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제주 지역 물류 인프라를 강화했다.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이 더욱 넓어지게 됐다.
CJ올리브영이 제주에 도심형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사진은 제주 지역 오늘드림 대표 이미지. ⓒ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제주 애월읍에 ‘MFC제주’를 오픈하고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권역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MFC제주는 약 515평(1702㎡) 규모의 도심형 물류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다. MFC는 인근 고객이 온라인몰을 통해 주문한 상품을 신속히 배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CJ올리브영은 이번 MFC제주를 비롯해 2021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 25곳을 설치, 운영 중이다.
MFC제주 설치에 따라 CJ올리브영은 제주 지역 온라인 주문의 90%를 오늘드림 서비스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매장 인근 권역만 당일 배송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제주 대부분 지역으로 당일 배송이 확대된다. 아울러 MFC에 재고를 보관할 수 있게 되면서 취급 상품 역시 훨씬 다양해지게 됐다.
제주도민들의 올리브영 쇼핑 편의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제주 지역은 일반 배송에 평균 3일 이상이 걸리고 최소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2500원의 도서산간비용이 추가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오후 4시 이전 오늘드림 주문 시 별도의 도서산간비 없이 당일 자정 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CJ올리브영은 제주도민 편의를 위한 ‘제주오늘드림’ 탭도 모바일 앱 안에 새롭게 구축했다. 제주도민들은 이 탭을 통해 오늘드림 가능 상품과 인기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탭 신설을 기념해 오늘드림 상품 3천 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 쿠폰은 1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