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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꽃놀이 며칠 지나 갑자기 여름? : 이번 주 최고기온 숫자만 봐도 땀방울이 맺힌다
2024년 최악의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대구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더위를 피하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4~26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16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이날을 시작으로 이번 주 내내 낮 기온은 20도 안팎을 유지하며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기준으로 16일은 최저기온 10도, 최고기온 26도가 예상되고 17일은 최저 12도, 최고 20도로 일교차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기온 하강은 일시적인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18일에는 최저 9도 최고 25도, 19일에는 최저 10도 최고 26도로 다시 기온이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최근 SNS에서는 ‘올해 장마가 길어져 한 달 내내 비가 내린다’는 등의 내용이 확산됐지만, 기상청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기상청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SNS에서 퍼지고 있는 장마 전망은 공식 발표가 아니며, 2009년 이후 장마의 시작과 종료를 별도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혼선이 없기를 당부했다.

이는 ‘올해 6월 역대급 장마’, ‘6월 한 달 내내 비가 지속된다’는 등의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는 일각의 예측에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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