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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남다른 팬티 철학(?)이 화제다.

추성훈, 촬영 중 이수지에게… 그대로 송출돼 버린 촬영 중 돌발 상황 :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싶어진다
새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추성훈의 ‘팬티’ 철학이 화제다. ⓒ이수지 인스타그램 / 추성훈 인스타그램

2026년 2월 2일 처음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이 상습 노출 혐의를 받아 구속된 설정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은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입담을 뽐냈다.

격투기 선수 출신인 추성훈은 “원래 옷을 벗고 시합한다”라며 본인이 노출을 즐긴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추성훈은 “당연한 건데 이걸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다”라고도 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추성훈이 30대 초반에 촬영한 누드 화보집을 들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파격적인 수위에 모두가 깜짝 놀라자 추성훈은 “사진작가 1명과 스태프 1명, 모두 남자였다”라고 설명했다. 모델료로 10원도 받지 않았다고 밝힌 추성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와 작업해 보고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추성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평소 자신이 ‘노팬티’ 상태를 즐긴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탁재훈을 향해 “형도 안 입지 않나”라고 물은 추성훈은 이날도 팬티를 입지 않은 상태로 촬영 중이라고 알려 다시금 현장을 경악에 빠뜨렸다.

이때 추성훈은 곁에 앉은 이수지를 향해 “봐봐”라며 바지를 살짝 내리려고 했다. 이수지가 이를 피하자 대신 확인에 나선 카이는 추성훈에게 다가가 그 실체(?)를 직접 봤다. 혼비백산하며 자리로 돌아간 카이는 “왜 안 입으셨냐”라며 기겁했지만 추성훈은 되레 “왜 입어야 하냐”라고 받아쳤고, 카이는 “뭐야”라며 쉽게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추성훈은 이어 이수지에게 “여자도 팬티 입지”라고 물어 다시금 이수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돌발 질문을 받은 이수지는 “팬티 입지”라고 답했고, 이 대화를 듣던 이상민이 “야노 시호 씨가 이걸 알았으면 결혼했겠냐”라고 말을 얹자 추성훈은 “아내도 모델이라 이해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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