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 사장 ⓒ 알테오젠
알테오젠이 전문경영인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전태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에 올랐다.
창업주인 박순재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됐다.
알테오젠은 이 같은 내용으로 대표이사를 변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전태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65년생으로, 생화학 박사학위와 미국 특허 변호사 자격이 있는 바이오 전문가다. 위스콘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에서 변호사 자격을 각각 취득했다.
2020년 알테오젠에 합류한 이래 사업개발 부문을 총괄하면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순재 회장은 2008년 알테오젠을 창업하고 2011년부터 줄곧 이 회사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알테오젠은 쪽은 이번 인사에 대해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체제 개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