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C몽은 SNS에 ‘Home Sweet Home’이라는 배경 음악과 함께 집 내부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MC몽은 하루를 끝낸 뒤 집 안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갈색 계단과 곰 모양 장난감 3개가 눈에 띈다. 그러나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집 안 사진 속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벽에 걸린 아돌프 히틀러의 초상화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는 “역사적 민감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MC몽이 올린 게시물. ⓒSNS
이번 일은 MC몽의 과거 논란과 맞물리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MC몽은 2010년 병역 비리 사건으로 사회적 비판을 받은 후 가요계 복귀를 시도하며 구설에 올랐다. 올해에는 소속사 관련 의혹, 스캠 코인 의혹, 보이그룹 멤버의 성매매로 인한 퇴출 사건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대중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회피 목적으로 어금니를 고의 발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2012년 대법원은 병역기피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두 차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등 병역 의무를 미룬 점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