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40대 배우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자료. ⓒAdobe stock
2025년 8월 14일 경찰은 폭행 혐의로 40대 배우 A씨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각종 영화, 드라마 등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연기자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천만’ 배우이기도 하다. 다만 경찰 측은 “가정보호사건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사건은 지난 7월 24일 오후, A씨가 거주 중인 경기도 부천시 자택에서 벌어졌다. 당시 경찰은 “아내를 폭행했다”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A씨는 아내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몸싸움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씨가 집에서 나가려고 하던 A씨를 막아섰고, 이 과정에서 소동이 벌어졌다는 전언이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A씨를 조사했지만 형사사건이 아닌, 가정보호사건으로 분류했다. 아내 B씨가 처벌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가정폭력 신고가 들어와 조치한 게 맞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