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집회에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는 모습(왼), 배우 김규리(오).
배우 김규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선결제 릴레이에 동참한 것.
김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메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천사들께 커피 1004잔 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선결제를 진행한 곳은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 카페 4곳이었다. 또한 닭강정 100개도 선결제했다.
카페 및 음식점 리스트를 공유한 김규리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며 “아메리카노로 선결제 해놨습니다. 아무 구호 없습니다. 다만 주문하실 때 외쳐주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경복궁역 인근에서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주최하는 메리퇴진크리스마스 민주주의 응원봉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