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은 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돈 잘 버는 남편을 둔 아내가 부럽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장면 ⓒMBN
오영실은 "의사가 월급이 이렇게 적은지 몰랐다"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더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래서 오영실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남편에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개업의를 제안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장면 ⓒMBN
그러자 남편은 "싫다"고 말했다. 남편은 개업하면 작은 수술만 한다며 자신은 큰 수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장면 ⓒMBN
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장면 ⓒMBN
오영실은 "아이들 유학도 시켜야지, 아파트도 사야 하니까 너무 힘들었다"며 "저는 홈쇼핑 들어오는 대로 다했다"고 말했다. 오영실은 남편에게 '나는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싫은 일도 하는데 왜 당신은 하고 싶은 일만 하냐고' 따졌다. 남편은 말이 없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장면 ⓒMBN
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장면 ⓒMBN
오영실은 "(남편이) 돈 이야기만 하면 눈빛이 달라지면서 '(같이) 살 거냐 말 거냐'하는 눈빛이 있다"며 "내가 열심히 벌고 애쓰는데 말도 못 하니까 너무 속상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개업의들은 저렇게 돈을 잘 버는구나' 생각하며 속으로 (남편과) 비교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장면 ⓒMBN
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장면 ⓒMBN
오영실의 남편은 유방암 전문의 남석진 교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남 교수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삼성서울병원 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