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젠데이아는 아무리 바빠도 머릿속에는 온통 남자친구인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로 가득한가 보다.
싸인 중인 젠데이아, 내한한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 ⓒ뉴스1, GettyimagesKorea
최근 버즈피드는 젠데이아와 진행한 '퍼피 인터뷰'의 일부를 선공해했는데. 이 코너는 출연자가 귀여운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편하게 인터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배니티페어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그는 "듄 캐스트 멤버 중 누가 가장 매력(rizz)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젠데이아는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저요!"라며 1초 만에 답해 웃음을 자아났다. 그러면서 그는 누구에게나 매력이 있다면서도 의외의 답을 이어갔다. Rizz는 영어 신조어로 매력 또는 카리스마라는 뜻도 함께 담고 있는데.
이어서 젠데이아는 가장 매력 있는 사람으로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톰 홀랜드를 언급했다. "듄에 나오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은 톰 홀랜드"라며 묻지도 않았는데 남친을 언급한 젠데이아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
'퍼피 인터뷰' 중인 젠데이아 ⓒ버즈피드셀럽 인스타그램
"난 좀 더 내향적이고 조용한 편이다. 그래서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려면 좀 더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 그런데 톰은 사람들이랑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잘 하는 편이다. 토크쇼 등에서 톰의 모습을 보면 알 거다. 그런 면에서 재능을 타고났다."
재미있는 사실은 톰 홀랜드도 인터뷰에서 젠데이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비지니스인사이더에 의하면 톰 홀랜드는 '롤모델에 대한 생각'을 질문받은 후 롤모델로 가장 이상적인 사람으로 젠데이아를 뽑았다.
그는 "어린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될 책임이 있다"며 "젠데이아는 그걸 가장 잘 하는 사람"이라고 추켜 세웠다. 그는 젠데이아와 함께 극 중 연인으로 영화 '스파이더맨'을 촬영한 게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젠데이아가 곁에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 과정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었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 ⓒGettyimagesKorea
이런 톰-젠데이아 커플을 보고 두 사람의 찐친인 티모시 샬라메도 극찬을 한 바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최고의 할리우드 커플이며 좋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들이다. '듄'에서 젠데이아와 함께 촬영하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종종 톰도 촬영장에 왔다"고 밝혔다.
이에 톰 홀랜드도 할리우드리포터와 인터뷰하며 티모시 샬라메에 대해 "우린 할리우드에서 선의의 경쟁자다. 그를 존경하고 친구로서 정말 좋아한다. 할리우드처럼 살벌한 산업에서 그는 좋은 동료"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2016년 3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촬영하며 극 중 파트너로 처음 만났다. 그러다가 2021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들려왔다. 많은 소문 끝에 그해 11월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