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과 오은영 박사. ⓒ채널A
배우 최정윤이 이혼을 결심한 뒤 진짜 이혼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던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9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최정윤이 등장한 예고편이 방송됐다.
스스로를 "지우 엄마"라고 소개한 최정윤의 고민은 7살 딸이었다. 최정윤은 "딸이 스킨십과 애정 표현이 과하다. 장소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우리 아빠 해요' '우리 집에 가요'라고 말한다. (딸이) 가족을 소유하고 싶어 하는 건지 생각한 적이 잠깐 있다"라고 말했다.
최정윤. ⓒ채널A
최정윤의 딸. ⓒ채널A
지난해 10월 최정윤은 남편과 이미 3년 별거한 상태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고, 그로부터 1년 뒤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적으로 이혼을 선언한 최정윤이 진짜 이혼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 셈인데, 여기에는 딸에 대한 애틋함이 있었다.
최정윤이 이혼을 끝까지 막고 싶었던 이유는 딸이었다. ⓒ채널A
최정윤은 "'쟤 아빠 없어서 그래'라는 말이 듣기 싫었고, 서류 상이라도 (결혼을) 지키고 싶었던 것 같다"라며 그간의 고민을 전했다.
오은영 박사. ⓒ채널A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이를 위하는 것인지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최정윤을 비롯한 싱글맘들에게 도움이 될 조언을 건넸다. 최정윤의 고민과 오은영 박사의 조언은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예고편 영상이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