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렉트(Reflect)'라는 디즈니의 단편 영화의 주인공은 비앙카라는 이름의 여성이다. 9월 14일 디즈니+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단편 모음'이라는 시리즈 안에 속해있다. 다만 '리플렉트'는 시즌 2의 7화인데, 아직 국내는 시즌 1만 공개하고 있다.
디즈니 '리플렉트'의 주인공 비앙카 ⓒDISNEY ANIMATION
이 영화의 오프닝 장면에서 비앙카는 댄스 수업을 받기 위해 연습실에서 미리 와 즐겁게 연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곧, 다른 수강생들이 들어오고 비앙카는 갑자기 자신감을 잃는다. 오직 그 공간에서 비앙카만이 플러스 사이즈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선생님은 '긴 목, 납작한 배' 등을 강조한다.
디즈니 '리플렉트'의 주인공 비앙카 ⓒDISNEY ANIMATION
그 순간, 화면이 바뀌고 연습실에 비앙카만이 등장하며 수많은 깨진 거울이 비앙카의 모습을 비춘다. 이 단편 영화는 '겨울 왕국 2'와 '엔칸토'에 참여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토리 아티스트인 힐러리 브래드필드가 감독을 맡아 연출했다. 힐러리 브래드필트는 '아바타: 물의 길'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도 참여했다.
투데이에 따르면 힐러리는 "나는 이성적으로는 바디 포지티브(신체 긍정)에 동의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아직 내 몸을 볼 때 불안한 적이 많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