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의 움직임이 범상치 않다. KBS ‘전국노래자랑’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하는가 하면 EBS ‘딩동댕 유치원’에 깜짝 출연해 물개춤을 췄다. 예상할 수 없는 그의 행보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18일 새로운 목격담이 추가되었다.
홍대입구에서 펼쳐진 이찬혁의 버스킹. ⓒ트위터 갈무리
바로 서울 홍대입구에 갑자기 이찬혁이 나타난 것.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가는 투명 유리 상자 안에서 시선 강탈하는 빨간 의상을 입고 빨간 선글라스를 낀 사람은 이찬혁이 분명하다. 이찬혁은 진지한 표정으로 신곡 ‘파노라마’를 열창했다.
무대를 끝마친 이찬혁은 주변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검은 천에 둘러싸여 걸어간 뒤 차에 탑승했다.
이찬혁의 목격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홍대에서의 목격담 이후 전주와 부산에서도 이찬혁이 발견된 것. 홀로 전국투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전주에 나타난 이찬혁. ⓒ트위터 갈무리
전주에서 역시 이찬혁은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신곡을 열창했고 이를 지켜본 관객은 “일상의 소소한, 그리고 예상치못한 즐거움”이라며 영상을 게시했다.
엄청난 인파에도 끄떡없는 아티스트 이찬혁. ⓒ트위터 갈무리
18일 밤 서면 한복판에 등장한 이찬혁은 엄청난 인파에 둘러싸여 카메라 세례를 받으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러 놀라움을 안겼다.
이찬혁은 대체 왜 각종 예능과 그리고 길거리에서 갑자기 목격되는 걸까?
ⓒYG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는 이찬혁의 새 앨범 '에러(ERROR)’의 프로모션 중 일환이다. 첫 번째 트랙 ‘목격담’에 맞춰 다양한 목격담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서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찬혁을 찾습니다”라며 “목격담을 기다립니다”라고 전했다. 포스터에 적힌 ‘070-8984-1017’로 전화하면 이찬혁의 신곡을 들을 수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목격담'이 이번 앨범의 시작을 여는 노래인 만큼 음악팬분들이 [ERROR]라는 음악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한 것"이라며 "이외에도 이찬혁의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가 다수 준비됐으니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