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은 지난 2017년 문희준과 결혼 후 첫째 딸 희율을 출산했다. 그 후 희율이 24개월이 되었을 무렵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소율은 둘째를 임신한 9개월 차 임산부다.
MC 김소영은 8일 tvN ‘프리한 닥터M’에서 “아기 낳는 것에는 두려움이 없는데 입덧이 7, 8개월가량 이어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MC이자 그의 남편인 오상진 역시 “(입덧을) 지켜보는 것이 너무 고틍스러워서 둘째를 가지는 것이 좋지만 두렵다”고 말하며 입덧에 대한 고충을 공감했다.
극심한 입덧으로 살이 많이 빠졌다고 밝힌 소율.
게스트로 나온 김영희와 소율에게도 입덧과 관해 질문하자 김영희는 “입덧도 없었고 입맛도 없었다”고 밝혔다. 반면 소율은 “입덧이 엄청 심했다. 우유랑 카스테라만 먹고 지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서 “희율이 때도 심했지만 뽀뽀(둘째) 때도 정말 심해서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가 6개월 차부터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소율이 극심한 입덧 와중에도 밥이 아닌 카스테라를 주식으로 꼽은 데는 이유가 있다. 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빵을 사랑하는 사람인데….”라고 밝힐 정도로 소문난 빵 덕후다. 입덧으로 인해 빵을 먹지 못해 아쉽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최근 유행처럼 번졌던 포켓몬 빵을 직접 구매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