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논란에 이 이미지를 작업한 아티스트 아르테 마파치도 입을 열었다. 그는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하며 타이포그래피 역시 무료 라이센스인 줄 알고 무단 사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 작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이미지의 모든 주인공에게 동등하게 분배하고 타이포그래피 라이선스를 구입하는 게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 아르테 마파치는 이 작품을 제작하며 4천490유로 (한화 약 598만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줄리엣은 더가디언을 통해 "만약 스페인 정부가 다시 진짜 내 몸을 담겠다면 참여할 의지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논란은 분명 신체 다양성과 신체 긍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