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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최선아의 첫 만남.
이석훈-최선아의 첫 만남. ⓒMBC

SG워너비 이석훈이 군대에 있을 때 혼인신고를 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 출연한 이석훈은 국립 발레단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씨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석훈은 아내 최선아에게 첫눈에 반했다면서 ”그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그게 저더라”라고 털어놨다. 

최선아씨에게 첫눈에 반했던 이석훈.
최선아씨에게 첫눈에 반했던 이석훈. ⓒSBS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로 처음 만났다. 싱글 남녀들의 미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당시 이석훈은 28살, 최선아씨는 24살이었다.

28살 이석훈.
28살 이석훈. ⓒMBC

당시 이석훈은 최선아씨에게 ”연예인 이석훈이 아닌 꾸밈없고 평범한 이석훈으로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다. 꼭 밖에서 따로 만나고 싶다”라며 마음을 강하게 표현했다. 그 결과 처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던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되었다. 이후 입대를 한 이석훈은 최선아씨와의 만남을 이어갔고, 제대 전에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이석훈은 ”(당시에) 어머니가 편찮으셨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 사이 아내가 간호를 해줬다”라며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석훈은 ”군대에서 상병 때 혼인신고를 했다. 발라드 가수치고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아내 최선아씨에 대해 ”제 아내가 굉장히 예쁘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으로 인연을 맺은 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32개월 아들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다.

이석훈, 최선아, 아들.
이석훈, 최선아, 아들. ⓒSBS

아래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예능 프로그램 영상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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