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귀여운 '국민 반다비'가 될 수 있다
수호랑의 시대는 갔다.
2018-02-27 김현유
평창과 강릉 곳곳에서 재롱을 부리던 수호랑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끼 있는 독자들은 ”내가 저기 있는 수호랑들보다 더 잘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을 터. 안타깝게도 올림픽이 끝났기에 이제 수호랑은 될 수 없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해 본 적 있고 자신감도 있다면,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pyeongchang2018 에는 ‘국민 반다비’를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