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들, 찬형이. ⓒMBC/KBS
8년 전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류진을 졸졸 따라다니던 찬형이가 벌써 다 컸다.
1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배우 류진과 찬형-찬호 형제가 출연했다. 아버지를 쏙 빼닮은 형제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는데.
어느새 중학교 3학년 16살이 된 찬형이는 이날 방송에서 놀랄 만큼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주말에도 놀지 않고 열심히 영어 연습을 하던 찬형이는 사실 ‘데뷔’ 준비 중이었다.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 찬형. ⓒKBS
류진과 찬형. ⓒKBS
아빠와 찬호 앞에서 영어로 문화 해설 연습하는 찬형. ⓒKBS
2년 전 찬형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 유산을 영어로 설명하는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에 합격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활동을 못하다가 현장 투입을 앞두고 있었던 것.
노는 것보다 공부가 좋다는 찬형. ⓒKBS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찬형. ⓒKBS
찬형의 꿈은 의사. ⓒKBS
이날 찬형이의 공부는 영어가 끝이 아니었다. 아빠와 동생이 요리를 하는 중에도 찬형이는 쉬지 않고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찬형이는 주말에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지만 ”공부가 제일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4살 때부터 의학과 과학 서적을 읽었다는 찬형이의 꿈은 의사다. 찬형이는 영어로 된 원서를 읽으면서 의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