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며, 아이 친부와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토로했다.
서민재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협의가 돼서 게시물을 삭제한 거 아니다.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이의 친부에 대해 “잠적 및 차단 상태는 여전하다”며 “저는 일체 다른 요구 없이 소통만 간절히 요청하는데도 무시당하고 있는 을의 입장이라, 상대의 불법 추정 행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법적 대응도 연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이 계시는데 당장 도움이 될 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할 것 같다”면서도 “아이 친부로서 인간으로서 해야 할 행동과 도리를 하지 않고, 두 생명을 고통 속에 몰아넣는 행위는 누구든 반드시 다 돌려받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서민재가 3개월 만에 전한 근황. ⓒ서민재 SNS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였던 서은우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그는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성 A씨와 교제 중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임신 이후 A씨가 태도를 바꿨다고 폭로하며 신상정보와 커플 사진,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A씨는 서민재를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 사실적시 명예훼손)·협박·감금·스토킹 처벌법 위반(잠정조치 위반 포함)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에도 서민재는 A씨에 대한 저격을 계속 이어갔고, 지난 7월에는 “아이 친부한테 카톡으로 ‘제발 연락 한 번만 주라’ 보낸 걸로 스토킹으로 추가 고소당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SNS 계정에서 A씨에 대한 게시물은 모두 삭제한 상태로, 오는 12월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