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배우 고(故) 이순재의 빈소(왼), 이순재의 팬클럽 회장이었던 하지원(오). ⓒ뉴스1,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고(故) 이순재의 빈소(왼), 이순재의 팬클럽 회장이었던 하지원(오). ⓒ뉴스1,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고(故) 이순재의 영결식에서 ‘영원한 팬클럽 회장’ 하지원이 추모사를 낭독한다.

26일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에 따르면 고 이순재의 영결식은 27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사회와 약력 보고는 배우 정보석이 맡는다. 정보석은 지난 2009년~2010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고인의 사위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추모사는 배우 김영철과 하지원이 낭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철은 동양방송(TBC) 탤런트 후배로, 2011년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고인과 호흡을 맞췄다. 

하지원의 경우 지난 2012년 MBC ‘더킹 투하츠’에서 고인과 함께했다. 이순재는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하지원이 자신의 팬클럽 회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함께 호흡했던 두 사람.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함께 호흡했던 두 사람.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순재의 팬클럽 회장을 자처한 하지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순재의 팬클럽 회장을 자처한 하지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당시 그는 하지원에 대해 “‘더킹 투하츠’에 같이 출연했다. 안성 세트장에서 촬영했는데, 내복을 두 개씩 입어도 추위에 몸이 떨렸다. 전혀 난방이 안 됐다. 그런데 하지원 양은 옷을 두껍게 안 입었는데도 한 마디 불평도 안 하고 열심히 하더라. ‘참 착한 아가씨다’ 인상을 좋게 봤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저에게는 선생님이 가장 멋진 배우로 늘 가슴 속에 계신다. 정말 팬의 입장에서 회장을 하고 싶다”면서 “‘더킹 투하츠’ 찍을 때 밤샘 촬영이 많았는데, 전혀 힘든 내색 안 하시고 저희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셨다. 대사 NG도 거의 없었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예전에 선생님 연극하실 때 놀러 가서 ‘왜 이렇게 연기가 어렵나요’라고 하니까 ‘야 인마 나는 아직도 어렵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 말씀이 작품마다 생각나고 늘 열심히 하려 한다”라며 “70년 만에 팬클럽을 만드는 거 정말 축하드리고, 팬클럽 회장으로서 선생님 잘 모시겠다.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순재 역시 지난해 하지원의 개인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배우 고(故) 이순재의 빈소. ⓒ뉴스1
배우 고(故) 이순재의 빈소. ⓒ뉴스1

한편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70년 가까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던 이순재는 25일 새벽 향년 91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전날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 유족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전달했다. 금관문화훈장은 문화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이에게 수여한다. 

문체부는 고인에 대해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해 반세기가 넘는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최고참 현역 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 140편이 넘는 작품활동으로 드라마를 넘어 연극, 예능, 시트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인간적인 모습으로 전 연령층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후학 양성과 의정 활동 등을 통해 예술계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문화예술인”이라고 추서 이유를 밝혔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갤러리 아닌 중고거래 '당근'에 등장한 기안84 '별이 빛나는 청담' 작품 : 제시 가격은 1억5천만 원
  • 2 “이수지가 따라하기 전에 착하게 살자” 이수지의 '진상 연기'가 소름 돋는 이유 :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람들이다
  • 3 미국이 숨긴 이란전쟁의 진실 : 워싱턴포스트 "이란, 미군기지 15곳 228개 자산 정밀 타격 성공"
  • 4 김범석 쿠팡 3500억 적자 쇼크에 "잠재력" 호언 : 그러나 '안갯속' 대만 투자액 연 1조로 치솟았고 국내선 '동일인' 리스크
  • 5 어느샌가 내 SNS에 나타나 '윤 어게인'을 외치는 여성들의 정체 : 극우와 첨단기술의 만남
  • 6 AI시대 맞아 달라지는 어버이날 효도의 방식 : 박사 학위 사진부터 맞춤형 이모티콘까지
  • 7 "이재명 대통령님, 매직패스 막아달라" : 놀이기구 우선탑승권 선택일까, 특권일까
  • 8 광주 도심서 흉기 휘둘러 여고생 사망·남고생 부상 : 20대 남성 11시간 만에 긴급체포 됐다
  • 9 과거 민주당은 위선적이고 무능했나? 김용남 "지금은 김용남이 민주당스러운 후보"
  • 10 전선 위 새들의 죽음 : 정전 막으려 매년 반복되는 한국전력의 야생 조류 포획

허프생각

대기업집단 '총수'로 법인 지정하자는 재계 : 쿠팡 사례 보고도 그런 말 나오나
대기업집단 '총수'로 법인 지정하자는 재계 : 쿠팡 사례 보고도 그런 말 나오나

법인은 제도일 뿐 의사결정 주체는 언제나 사람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39년 만에 개헌 시도

최신기사

  •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뉴스&이슈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바로 그 정형근이다

  •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뉴스&이슈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음악인의 양심과 예술의 자유"

  •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협상' 종지부 찍을까 : 초기업노조가 총파업 카드 쥔 채로 사후조정에 동의했다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협상' 종지부 찍을까 : 초기업노조가 총파업 카드 쥔 채로 사후조정에 동의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 봉합의 마지막 기회

  • HMM 본사 부산 이전 확정됐다 : 임시주총에서 본점 소재지 변경 안건 가결
    씨저널&경제 HMM 본사 부산 이전 확정됐다 : 임시주총에서 본점 소재지 변경 안건 가결

    지난달 노사가 전격 합의했다

  • 고급인재 플랫폼 비즈니스피플, 반도체 AI 로보틱스 인재 확보 위한 특별 이벤트
    씨저널&경제 고급인재 플랫폼 비즈니스피플, 반도체 AI 로보틱스 인재 확보 위한 특별 이벤트

    핵심인재들 주목!

  •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뉴스&이슈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39년 만에 개헌 시도

  • 이마트의 자회사 '헐값 합병' 논란 가열 : 신세계푸드 소액주주들이 턱없는 교환가치와 말뿐인 주주충실의무 비판 중이다
    씨저널&경제 이마트의 자회사 '헐값 합병' 논란 가열 : 신세계푸드 소액주주들이 턱없는 교환가치와 말뿐인 주주충실의무 비판 중이다

    주식교환의 궁극적 목적은 '주주 가치 제고'여야

  • [허프 트렌드] '힙한 불교'의 새로운 실험 :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로봇 불자 가비 스님까지 등장했다
    라이프 [허프 트렌드] '힙한 불교'의 새로운 실험 :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로봇 불자 가비 스님까지 등장했다

    에너지 과충전 금지('오계'의 하나)

  • 두산에너빌리티 AI 타고 '가스터빈 100기 수주' 목표 시점 앞당겼다, 박지원 원전 넘어 새 성장동력 추가
    씨저널&경제 두산에너빌리티 AI 타고 '가스터빈 100기 수주' 목표 시점 앞당겼다, 박지원 원전 넘어 새 성장동력 추가

    세계에서 5번째로 가스터빈 독자기술을 보유했다

  • [CEO 일기장 훔쳐보기] 방구석 전략은 버려라 : 위기 돌파하는 '엉덩이 가벼운' 실행의 힘
    보이스 [CEO 일기장 훔쳐보기] 방구석 전략은 버려라 : 위기 돌파하는 '엉덩이 가벼운' 실행의 힘

    그냥 하는 것이 전략이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