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미속(좌)과 카메라 앞의 이미숙(우) ⓒ이미숙 유튜브, 뉴스1
화려한 이미지의 배우 이미숙. 그가 데뷔 48년차에 처음으로 평소 일상과 자택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미숙은 15일 첫 영상에서 자택을 공개했는데, 어쩐지 굉장히 화려할 것만 같은 그의 일상은 의외로(?) 소박하다.
올해 벌써 65세가 된 이미숙은 염색을 전혀 하지 않았는지 자연스러운 흰머리로 가득하다. 옷차림도 그냥 티셔츠다.
컨셉? 그런 게 어딨어 ⓒ이미숙 유튜브
"집에서도 차려입으실 것 같았다"라는 제작진의 얘기에 "난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는 이미숙은 뒤이어 "오늘은 그래도 티셔츠를 입은 거다"라는 말을 덧붙여 듣는 이들을 모두 폭소케 만드는데.
화장품도 별로 없고, 평소에 하루 종일 운동복만 입고 있는 이미숙은 집 인테리어 컨셉에 대해서도 "그런 거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옷 그래도 입고 있긴 하잖니 ⓒ이미숙 유튜브
이미숙은 "살아보니까 그렇더라. 그전에는 웅장하고 화려한 부분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나 혼자서 다 셀프로 할 수 있는 집을 선호한다"라며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청소부터 시작해서 다 내가 한다"라고 전했다.
기본템과 운동복 ⓒ이미숙 유튜브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미숙은 1987년 성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으나 2007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