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 정도로 몸 좋은 발라더 양다일과 김종국의 만남 ⓒ양다일 인스타그램, 김종국 유튜브
몸만 보면 거의 보디빌더인 이 남자. 그러나 본업은 보디빌딩과 1도 관련 없다. '고막 남친', '이별 감성 장인' 등등의 별명을 가진 음원 강자 가수 양다일이기 때문이다.
양다일은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도 두어번 출연한 적 있는데, 김종국은 양다일과 악수를 나누면서 "거의 선수 느낌인데?"라고 당황하고, 헬스장에서 기구 사용 뒤 개끗하게 뒤처리하는 모습에 "모범 헬스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바.
양다일은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종국씨가 양다일씨 몸을 보고 완전 반했다고 하더라"는 김신영의 얘기에, "반했다기보다는 형님이 당황하신 느낌이 들었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보디빌더라고 해도 그냥 순순히 믿을 듯.. ⓒ양다일 인스타그램
이에, 김신영은 "30년 동안 몸 좋은 발라더는 오로지 김종국밖에 없었다. 중간에 KCM이 있었지만 살이 쪄서 열외 됐다"라며 김종국으로선 자신 못지않은 발라더 양다일을 보고 당황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다일은 21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도 "멜론차트 1등만 중요하겠냐. 대회 나가서 1등 하면 근육 차트 1등이다"라는 유희열의 얘기에 "2~3년 정도 몸을 만들었다. (대회에서) 1등 하면 멜론차트 1등보다 좋을 것 같다"고 유쾌하게 받아치기도 했다.
본업할 때! ⓒ딩고뮤직
1992년생인 양다일은 2011년 정키의 데뷔곡 '잊혀지다', '이토록 뜨거운 순간'에 객원보컬로 참여해 목소리를 알렸으며, 2015년 첫 솔로 앨범 '널'로 정식 데뷔해 '미안해', '고백' 등의 노래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