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매일 최소 8시간 푹 잘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불면증 때문에 제대로 필요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공통적으로 겪는 심각한 문제다. 해결책은 없을까? 의외로 우리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유와 해결법은 간단하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다!)

자료사진 ⓒphoto by Alexandra Gorn on Unsplash
자료사진 ⓒphoto by Alexandra Gorn on Unsplash

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잠들기 전 딱 한 시간 전에 '이 행동' 하나만 하지 않아도 좀 더 푹 잘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듀크 대학의 윌리엄 메이어슨 박사는 16년 동안 2억 3천6백만 개 이상의 레딧 게시물을 추적했다. 그는 게시물 중 몇 개가 밤늦게 작성되는지 추적했다. 

윌리엄 메이어슨 박사는 "잠들기 직전에 레딧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 글을 하나 올리면 그만큼 이후에 잠들 확률이 줄어들었다. 글을 하나에 올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연속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sns 자료사진 ⓒphoto by  DuoNguyen on Unsplash
sns 자료사진 ⓒphoto by DuoNguyen on Unsplash

"이는 잘 시간에 소셜미디어 또는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 원래 자야 할 시간에 잠들지 못하고 늦게 자게 된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왜 SNS 활동을 짧게만 해도 제시간에 잠들 확률이 줄어들까? 글을 올리면 당연히 뇌를 깨우게 된다. 또 휴대폰 또는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도 수면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다. 블루라이트는 뇌의 리듬에 영향을 미치고 실제 시간과 상관없이 '깨어 있을' 낮이라는 암시를 전달한다. 이로 인해 원래 자야 할 뇌가 깨어난다. 

게다가 한 번 소셜미디어를 시작하면 멈추기 힘들고 계속 새로운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충동에 빠질 수 있다.  윌리엄 메이어슨 박사는 "자주 SNS 활동에 참여하고 추가적으로 댓글을 달거나 스크롤을 내리는 활동을 많이 할수록 늦게 자고 SNS를 오래 (잠잘 시간을 넘어서까지) 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자료사진 ⓒphoto byAlexander Possingham on Unsplash
자료사진 ⓒphoto byAlexander Possingham on Unsplash

이는 계속 새로운 정보와 반응을 확인하려는 유저의 성향과도 연관이 있다. 연구에 의하면 원래 자야 할 시간 한 시간 내에 SNS나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 그 후로 원래 자려고 했던 시간보다 약 1~3시간 더 깨어 있을 확률이 높았다. "원래 늦게 자는 사람 아닌가?"라고 물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원래는 자야 할 사람이 SNS 활동 때문에 늦게까지 깨어 있게 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윌리엄 메이어슨 박사는 "적절한 수면 시간은 건강과 웰빙을 위해 필수"라며 "(학교나 직장으로 인해)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사회적, 환경적 압박으로 인해 늦게 자는 사람들은 여러 사회적인 문제까지 겪을 수 있다. 늦게 자면 그만큼 피곤하거나 지각 등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여러 연구 결과 늦게 잘수록 기분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고, 약물 사용의 위험이  늘어날 수 있다. 잠들기 한 시간 전에는 가급적 SNS 활동을 삼가는 게 좋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허프 US] 2024 트럼프 피격 사건 조작됐다는 주장 퍼진다 : 트럼프 지지자 출신 마저리 그린도 진실규명 대열에 합류했다
  • 2 4년 고민 끝에 결심했다는 이영지, “싸가지 없게 썬글라스 끼고?” 현장에 있던 선배들도 당황하게 만든 돌발 고백
  • 3 “아이유랑 사이즈 같다”던 박준금, 30년째 43kg 유지 비결은? : 한파주의보를 부르는 세상 쿨한 대답이 돌아왔다
  • 4 '장동혁 삭제' 개시한 국힘 지자체장 후보들 : 오세훈 독립 선대위 꾸리며 "중도 확장", 박형준도 "자율"
  • 5 레바논 남부서 이스라엘 군인이 예수상 망치로 쾅 내려치는 사진 확산 : 이스라엘 방위군 공식 입장 나왔다
  • 6 주문하시겠습니까? 포기하겠습니다 : 키오스크 앞에서 멈춰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 7 청와대 AI 수석 하정우 '출마할 결심' 일주일 미뤘고 정치권 논란 증폭 : 약속대련·정무개입 이어 피로감 얘기까지
  • 8 블랙핑크 지수 측, 친오빠의 BJ 성폭력 혐의 지목되자 선 그으며 밝힌 입장 : 블리수와 무관한 일이다
  • 9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 장동혁 지원유세에 선그었다 : "지역별 특성 반영한 선거활동할 것"
  • 10 국힘 장동혁 "미국 핫라인 구축" 자평에 여야 반응 : 정청래 "외교 참사", 배현진 "후보 발목잡기 3주차"

허프생각

'죽음의 자기결정권' 우리도 논의할 때 된 것 아닌지, '좁은 문'이지만 꼭 열어야 할 문이기도 하다
'죽음의 자기결정권' 우리도 논의할 때 된 것 아닌지, '좁은 문'이지만 꼭 열어야 할 문이기도 하다

인간은 존엄하다

허프 사람&말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각자도생'론 : 미국과 친선에 매달리는 시대는 갔다는 공개 천명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각자도생'론 : 미국과 친선에 매달리는 시대는 갔다는 공개 천명

중국과 밀착하나.

최신기사

  • [허프US] 미국 노동부 장관 로리 차베스-드레머 사임, 트럼프 2기 들어 3번째 장관 교체
    글로벌 [허프US] 미국 노동부 장관 로리 차베스-드레머 사임, 트럼프 2기 들어 3번째 장관 교체

    비위 의혹이 있단다

  • 스티브 잡스, 팀 쿡 계보 이을 애플 새 CEO 존 커머스 누구? 에어팟·아이패드 개발 총괄한 '테크형 25년 애플맨'
    글로벌 스티브 잡스, 팀 쿡 계보 이을 애플 새 CEO 존 커머스 누구? 에어팟·아이패드 개발 총괄한 '테크형 25년 애플맨'

    애플의 미래는?

  • KB금융 앞으로 정보보호 운영 현황 선제적으로 공시한다 : '소비자 권익이 최우선 가치'라던 양종희 철학이 구체화된다
    씨저널&경제 KB금융 앞으로 정보보호 운영 현황 선제적으로 공시한다 : '소비자 권익이 최우선 가치'라던 양종희 철학이 구체화된다

    단순한 규제준수가 아닌 모든 과정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확고히 정착시켜야 한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했던 이야기다.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소비자보호 품질

  • 원내대표 연임 위해 사퇴한 민주당 한병도가 국회 상임위 '독식' 가능성 열어뒀다, 나눠먹기 관례 점검해봐야
    뉴스&이슈 원내대표 연임 위해 사퇴한 민주당 한병도가 국회 상임위 '독식' 가능성 열어뒀다, "나눠먹기 관례 점검해봐야"

    국민의힘을 향한 경고

  • 노출 방송 논란 BJ 과즙세연과 이벤트 협업 진행한 화장품 회사 대표가 고개 숙였다 : 신경을 많이 못 썼다
    뉴스&이슈 노출 방송 논란 BJ 과즙세연과 이벤트 협업 진행한 화장품 회사 대표가 고개 숙였다 : "신경을 많이 못 썼다"

    "최종 결정을 한 제가 진심으로 죄송하다"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한국 경제 퍼펙트 스톰' 우려와 함께 취임 : 눈 앞 과제는 금융 안정과 중앙은행 역할 조정
    씨저널&경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한국 경제 퍼펙트 스톰' 우려와 함께 취임 : 눈 앞 과제는 금융 안정과 중앙은행 역할 조정

    신 총재 개인을 향한 신뢰도 중요하다

  • 트럼프가 한국전쟁 때 만든 국방물자생산법까지 꺼내들었다 : 이란전쟁 장기전 준비하나
    글로벌 트럼프가 한국전쟁 때 만든 국방물자생산법까지 꺼내들었다 : 이란전쟁 장기전 준비하나

    2차 종전협상도 난항이 예상된다

  • 경기 평택을 출마한 조국이 전입신고를 마치며 남긴 말, 평택에 뿌리를 내리겠다
    뉴스&이슈 경기 평택을 출마한 조국이 전입신고를 마치며 남긴 말, "평택에 뿌리를 내리겠다"

    안중읍 주민 된 조국 대표

  • 에이전틱 AI부터 피지컬 AI까지 통신3사가 만든 'AI 출장뷔페' 열린다 : 국내 최대 ICT 전시에서 SKT KT LGU+의 AI를 동시에
    씨저널&경제 에이전틱 AI부터 피지컬 AI까지 통신3사가 만든 'AI 출장뷔페' 열린다 : 국내 최대 ICT 전시에서 SKT KT LGU+의 AI를 동시에

    AI 출장 뷔페가 꾸려진다

  • '1900억 부정거래 혐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경찰 신청 : 미국 출국금지 해제 요청이 변수 될까?
    뉴스&이슈 '1900억 부정거래 혐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경찰 신청 : 미국 출국금지 해제 요청이 변수 될까?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