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대한의사협회가 살충제 계란을 먹었다고 해서 독성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대한의사협회 '살충제 달걀을 먹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의약매체 메디파나에 의하면 의협은 "현재 잔류 기준치를 초과해 문제가 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도 가장 민감한 집단인 10kg 미만의 영유아가 하루에 달걀 2개를 섭취한다고 했을 때 독성실험 결과를 근거로 한 인간에서의 급성독성 참고치에 비하면 20% 이하의 수준이기 때문에 급성 독성은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추무진 의사협회장은 이날 의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기자단담회를 열고 "살충제 달걀의 급성독성은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며 "다만 장기간 살충제 달걀을 먹어 생기는 인체변화는 관찰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내 달걀에서 검출된 살충제 성분은 피프로닐(Fipronil), 비펜트린(Bifenthrin), 에톡사졸(Etoxazole), 플루페녹수론(Flufenoxuron), 피리다벤(Pyridaben) 5가지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1239개 농가를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45곳에서 기준치를 넘은 살충제 성분이 나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메디파나에 따르면 의협은 각 성분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피프로닐, 피리다벤 등 대다수 살충제 성분이 보통 1개월 안팎으로 몸에서 완전히 배출되어 심각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각 살충제 성분으로 나타날 수 있는 임상 변화를 정리한 것.

피프로닐 : 과다 섭취할 경우 어지럼증이나 구토, 복통, 두통, 현기증 등의 흔히 생각하는 독성물질오염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간장, 신장 등 인체내부 장기가 손상될 가능성.

비펜트린 : 섭취 시 두통과 울렁거림,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플루페녹수론 : 빈혈.

피리다벤 : 장기간 노출 시 신경계 영향.

에톡사졸 : 간독성의 우려. -의협/식약처설명/메디파나(8월 18일) 기사 정리

추 회장은 "국내에서 하루에 4000만개가 소비되는 달걀은 매일 먹는 가정이 많고 빵 같은 각종 식품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며 "허용기준치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WHO의 국제식품규격 코덱스(Codex),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피프로닐에 대한 인체 잔류기준을 달걀 1kg당 0.02mg로 규정했다. 우리나라도 달걀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닭고기 잔류기준은 0.01ppm이다.

식약처는 피프로닐로 인해 단기간에 몸에 급성독성이 나타나는 최소 섭취량을 몸무게 60㎏ 성인을 기준으로 0.54ppm으로 분석했다. 이는 달걀 245개 이상을 한꺼번에 먹어야 독성이 생기는 수준이다.

추 회장은 "살충제 달걀 파동을 막을 대책으로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용 등 동물사육 환경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산란계 농장뿐 아니라 유통 중인 달걀도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 회장은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친환경 인증 식품에도 살충제 성분이 나왔고 정부가 검사를 통해 달걀이 안전하다고 발표했다가 이를 번복했다"며 "이로 인해 국민들은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트로트 왕자 정동원, 해병대 입대하더니…“이찬혁인 줄 알았네” 말 안 하면 못 알아볼 180도 달라진 근황 포착
  • 2 김준현 대신 이휘재 MC석에 앉힌 ‘불후의 명곡’ 시청률 근황 : 숫자 보자마자 숙연해지고 입 꾹 다물게 된다
  • 3 “지난달 방송에서 봤는데…” 제대로 ‘아사리판’ 난 조인성 인스타그램 근황 :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싶다
  • 4 조용히 남양주에 잠적한 서인영이 사업가 남편과 이혼할 때 들고나왔다는 이것 : 이목구비 자동 확장되는 솔직함이다
  • 5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 붙이며 인스타에 ‘단독’ 공개한 이재용 직찍 : 어떤 인연인가 했더니… 이건 예상 밖이다
  • 6 미국 이란 전쟁에 석유 공급 막막한데…중동 6개국, “한국한테 제일 먼저 줄게” 모두를 놀라게 만든 깜짝 선언 나온 이유
  • 7 '음료 3잔 횡령' 청주 빽다방 점주, 비난 여론 퍼지자 고개 숙이며 고소 취하 : 그러나 경찰 수사는 계속된다
  • 8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로 '무주공산' 부산 북구갑, '조국 vs 한동훈 빅매치설'에 '하정우 출마설'까지
  • 9 설레는 봄의 정점 벚꽃의 엔딩이 빠르게 다가온다 : 벚꽃 축제 어디로 가볼까
  • 10 "미국의 이란 공습은 전쟁범죄 가능성", 미국 국제법 전문가 173명이 공개 서한 보냈다

허프생각

휴머노이드 로봇이 불러올 노동 시장 변화 먼 미래 일 아니다, '로봇세' 도입 논의 미뤄선 안 돼
휴머노이드 로봇이 불러올 노동 시장 변화 먼 미래 일 아니다, '로봇세' 도입 논의 미뤄선 안 돼

인간이 만든 기계가 창출한 부, '인간의 가치'에 재투자해야

허프 사람&말

메타 CEO 저커버그 'AI 안경 대중화' 승부수 : '녹화기능' 프라이버시 문제는 과제로
메타 CEO 저커버그 'AI 안경 대중화' 승부수 : '녹화기능' 프라이버시 문제는 과제로

누군가 당신을 찍고 있다

최신기사

  • 미국 이란 전쟁에 석유 공급 막막한데…중동 6개국, “한국한테 제일 먼저 줄게” 모두를 놀라게 만든 깜짝 선언 나온 이유
    뉴스&이슈 미국 이란 전쟁에 석유 공급 막막한데…중동 6개국, “한국한테 제일 먼저 줄게” 모두를 놀라게 만든 깜짝 선언 나온 이유

    줄게, 줄게, 모두 다 줄게.

  • 김준현 대신 이휘재 MC석에 앉힌 ‘불후의 명곡’ 시청률 근황 : 숫자 보자마자 숙연해지고 입 꾹 다물게 된다
    엔터테인먼트 김준현 대신 이휘재 MC석에 앉힌 ‘불후의 명곡’ 시청률 근황 : 숫자 보자마자 숙연해지고 입 꾹 다물게 된다

    효과는 미미했다.

  • 이재용 포함 삼성그룹 총수 일가 12조 상속세 이달 중 완납한다 : 이재용은 2조9천억
    뉴스&이슈 이재용 포함 삼성그룹 총수 일가 12조 상속세 이달 중 완납한다 : 이재용은 2조9천억

    삼성의 새로운 출발

  •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데미안 허스트' 아시아 최초 개인전 : 동물보호단체 반대 성명 죽음으로 상업적 성공
    라이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데미안 허스트' 아시아 최초 개인전 : 동물보호단체 반대 성명 "죽음으로 상업적 성공"

    '동물의 죽음'을 전시하다

  • 아버지 트럼프가 이란전쟁 일으키고, 두 아들이 투자한 드론업체는 중동에 무기 팔러 다닌다
    글로벌 아버지 트럼프가 이란전쟁 일으키고, 두 아들이 투자한 드론업체는 중동에 무기 팔러 다닌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탄핵 1주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활절 맞아 옥중 메시지를 보냈다 : 자유는 빠뜨리지 않았다
    뉴스&이슈 '탄핵 1주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활절 맞아 옥중 메시지를 보냈다 : 자유는 빠뜨리지 않았다

    "구원의 소망을 품고..."

  • 지옥이 펼쳐질 것 트럼프 또 '최후통첩' : 이란은 되받아쳤다 미국에 지옥 문 열릴 것
    글로벌 "지옥이 펼쳐질 것" 트럼프 또 '최후통첩' : 이란은 되받아쳤다 "미국에 지옥 문 열릴 것"

    답답해서, 불안해서, 심심해서?

  • 국힘 컷오프에서 기사회생한 김영환이 ‘윤어게인’ 윤갑근과 맞대결 벌인다 : 충북지사 대진표에 관심
    뉴스&이슈 국힘 컷오프에서 기사회생한 김영환이 ‘윤어게인’ 윤갑근과 맞대결 벌인다 : 충북지사 대진표에 관심

    3부리그? 4부리그?

  • [허프 트렌드] 샤넬·불가리·까르띠에 한국만 또 가격 인상 : 중동 전쟁 장기화로 수입 원가 늘었다지만 글로벌 흐름은 딴판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샤넬·불가리·까르띠에 한국만 또 가격 인상 : 중동 전쟁 장기화로 수입 원가 늘었다지만 글로벌 흐름은 딴판

    우리가 호구냐

  • 트럼프는 오래전부터 입버릇처럼 2주를 외쳤다 : 집권 1기부터 등장한 '마법의 단어'
    글로벌 트럼프는 오래전부터 입버릇처럼 "2주"를 외쳤다 : 집권 1기부터 등장한 '마법의 단어'

    분야를 가리지 않았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