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6·3 지방선거 준비에 한창 매달려여 할 시점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방문에 나서자 당내에서는 당혹감과 비판이 동시에 터져 나오고 있다.

6·3 지방선거 앞두고 난데없는 국힘 '장동혁 방미'에 터져 나오는 곡소리 : 배현진·오세훈·한동훈 비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정훈, 김대식, 김장겸 의원 등 국민의힘 방미단은 14일 오전 취재진을 만나 이미 출국한 장 대표와 함께 미국 정부 및 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국제 정세 등 여러 문제를 논의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1일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출국했으며, 이번 국민의힘 방미단은 오는 17일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미국 공화당 출신 인사들이 주도하는 비영리단체 국제공화연구소(IRI)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장 대표는 IRI에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영어 연설에 나설 예정이며, 미 상·하원 의원 등 공화당 인사들과의 면담하고 현지 교민 간담회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방미의 취지와 별개로 ‘시기 부적절’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지방선거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당 대표가 자리를 비운 데 대해 “의중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특히 장 대표가 미국에 체류 중인 16~17일에는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본경선이 예정돼 있으며, 후보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사 후보와 컷오프 논란을 겪은 충북지사 후보 공천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방미 계획 발표 직후인 지난 9일 열린 최고위원회(최고위) 역시 혼란을 겪었다. 장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김재우 최고위원의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법 리스크 컷오프’ 발언과 양향자 최고위원의 ‘경기지사 추가 공모’ 비판 등이 쏟아지며 내부 갈등이 그대로 노출됐고, 회의는 사실상 정상적 진행이 어려운 수준으로 흐트러졌다.

이후 최고위가 열리지 못하면서 당 지도부 공백 속에서 의사결정 기능이 마비되자 당내 혼선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혼란 속 당 안팎에서는 불만과 의문이 터져 나오고 있다.

6·3 지방선거 앞두고 난데없는 국힘 '장동혁 방미'에 터져 나오는 곡소리 : 배현진·오세훈·한동훈 비판
(왼쪽부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연합뉴스

배현진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점에 미국을 방문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최소한 시·도당 운영위원회가 의결해 올린 공천안만큼은 최고위가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 대표의 방미로 16개 시·도당 후보 공천 일정이 사실상 일주일간 멈춰 서게 됐다”고 비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14일 “이 중차대한 시기에 미국 방문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후보들이 유세 현장에 부르지 않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는 사실상 선거유세를 할 때 장 대표를 부르지 않겠다는 뜻으로 내비친다.

한동훈 전 대표도 지난 11일 경기 수원 방문 일정에서 “미국에 지방선거 표가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며 “지도자가 ‘선거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인상을 줘서는 안 된다”고 장 대표의 방미 일정을 지적하기도 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두산에너빌리티 AI 타고 '가스터빈 100기 수주' 목표 시점 앞당겼다, 박지원 원전 넘어 새 성장동력 추가
  • 2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 3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 4 '이란 3~4개월 버틸 수 있다'는 CIA 비밀보고서 나왔다 : '소규모 교전'에도 트럼프는 "휴전 유효"
  • 5 이재명 어버이날 기념식에 대통령으로 처음 참석했다 :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에게 꽃을 달아드렸다
  • 6 "망한 주식 대회 하실 분?" 주식 투자 대중화,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 7 월 500만 원 실버타운 vs 24시간 '독박 돌봄' : 어버이날 마주한 두 가지 노후
  • 8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 9 [허프 US] 크루즈 한타바이러스 향한 WHO 낙관적 시선 : "코로나처럼 팬데믹으로 번질 가능성 낮다"
  • 10 트럼프 미국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유력한 카드 잃었다 : '무차별 관세' 다시 법원에 발목 잡혀

허프생각

대기업집단 '총수'로 법인 지정하자는 재계 : 쿠팡 사례 보고도 그런 말 나오나
대기업집단 '총수'로 법인 지정하자는 재계 : 쿠팡 사례 보고도 그런 말 나오나

법인은 제도일 뿐 의사결정 주체는 언제나 사람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39년 만에 개헌 시도

최신기사

  • 교보문고 다음으로 다이소로 향하는 청년들 : '번따'의 성지로 선택 받은 장소들의 공통점
    뉴스&이슈 교보문고 다음으로 다이소로 향하는 청년들 : '번따'의 성지로 선택 받은 장소들의 공통점

    물어볼 때 예의를 갖추자

  • 화장품 업계 핵심 가치로 떠오른 '클린뷰티' : 건강·환경·윤리 지키는 브랜드가 각광받는다
    씨저널&경제 화장품 업계 핵심 가치로 떠오른 '클린뷰티' : 건강·환경·윤리 지키는 브랜드가 각광받는다

    올리브영은 자체 기준 부합하는 브랜드에 '클린뷰티 인증 마크' 부여한다

  • 망한 주식 대회 하실 분? 주식 투자 대중화,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라이프 "망한 주식 대회 하실 분?" 주식 투자 대중화,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지수는 불장인데 내 계좌는 한겨울

  •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뉴스&이슈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바로 그 정형근이다

  •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뉴스&이슈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음악인의 양심과 예술의 자유"

  •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협상' 종지부 찍을까 : 초기업노조가 총파업 카드 쥔 채로 사후조정에 동의했다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협상' 종지부 찍을까 : 초기업노조가 총파업 카드 쥔 채로 사후조정에 동의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 봉합의 마지막 기회

  • HMM 본사 부산 이전 확정됐다 : 임시주총에서 본점 소재지 변경 안건 가결
    씨저널&경제 HMM 본사 부산 이전 확정됐다 : 임시주총에서 본점 소재지 변경 안건 가결

    지난달 노사가 전격 합의했다

  • 고급인재 플랫폼 비즈니스피플, 반도체 AI 로보틱스 인재 확보 위한 특별 이벤트
    씨저널&경제 고급인재 플랫폼 비즈니스피플, 반도체 AI 로보틱스 인재 확보 위한 특별 이벤트

    핵심인재들 주목!

  •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뉴스&이슈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39년 만에 개헌 시도

  • 이마트의 자회사 '헐값 합병' 논란 가열 : 신세계푸드 소액주주들이 턱없는 교환가치와 말뿐인 주주충실의무 비판 중이다
    씨저널&경제 이마트의 자회사 '헐값 합병' 논란 가열 : 신세계푸드 소액주주들이 턱없는 교환가치와 말뿐인 주주충실의무 비판 중이다

    주식교환의 궁극적 목적은 '주주 가치 제고'여야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