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주요 도시의 대기질이 화석연료 사용, 산불로 악화됐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전 세계 도시 9500여 곳 중 세계보건기구(WHO)의 미세먼지 기준을 충족한 곳이 1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17%)보다 대기 환경이 크게 악화됐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는 연간 약 570만 명에 달하며 이를 경제적 손실로 환산하면 6조 달러, 우리 돈 약 9천조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유럽과 캐나다의 대형 산불이 결정적 원인이었으며, 내연기관과 발전소 등 화석연료 연소 역시 주요 오염원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대기오염이 지능지수와 노동 능력을 감소시켜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며, 특히 인도 등 일부 지역에선 관세보다 더 무서운 경제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래 세대의 생산성과 직결된 대기질 오염의 심각성과 지역별 경제 활동 위축 우려를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