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인 무신사 트레이딩을 합병한다. ⓒ 무신사
무신사가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인 무신사 트레이딩의 합병을 추진한다.
합병은 2026년 4월 종료 예정이다. 무신사 트레이딩 전 임직원은 무신사로 고용 승계된다.
무신사 트레이딩이 전개하는 10여 개의 브랜드 운영은 무신사 브랜드 조직으로 편입된다.
이번 합병에 대해 무신사는 브랜드 사업을 플랫폼 사업과 함께 핵심 사업 영역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합병을 통해 세일즈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최적화해 브랜드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잔스포츠(JanSport), 디키즈(Dickies), 노아(Noah), 마린세르(Marine Serre), 와이쓰리(Y-3)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 온 브랜드 비즈니스 회사다.
2001년 이누인터내셔날로 설립됐다. 2021년 무신사가 지분 100%를 인수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브랜드 사업은 무신사의 중요한 성장 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무신사 트레이딩과의 합병은 브랜드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적 조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