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39)와 조혜원(31)이 8년 연애 끝에 드디어 부부가 됐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서는 호두과자로 만들어진 특별한 부케와 답례품도 화제를 모았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23년 6월 공식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가 주례를, 기안84는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이장우의 사촌 형이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를 비롯해 민우혁, 한지상 등이 불렀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조혜원 SNS
이날 조혜원은 홀터넥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본식이 끝난 뒤 신부의 부케는 ‘호두과자 부케’로 바뀌었다. 이는 이장우와 함께 부창제과를 공동 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가 두 사람의 결혼을 기념해 준비한 호두과자 모형 부케였다.
부창제과 측은 조혜원이 호두과자 부케를 든 채 활짝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고귀한 손님께 내는 재료로 옛날부터 쓰여 온 ‘호두’는 자손번창과 가문의 번영을 뜻하는 혼례 음식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이 순간, 호두과자 꽃다발이 두 분의 앞날에 한결같은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