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시도한 2차 체포집행 시도 과정을 설명했다.
허허허... ⓒ뉴스1
오늘(7일)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구인 시도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바닥에 엉덩이를 부딪히는 등 크게 다쳤다고 설명했다.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 나이가 65세에 달하는 노인인데 10여 명의 청년이 달라 붙어 앉아 있는 윤 전 대통령의 양쪽 팔과 다리를 붙잡고 차량에 탑승시키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이 이러한 과정에서 외친 말을 언급하기도.
여기선 뭔 일이 일어나는걸까... ⓒ뉴스1
이게 바로 윤 전 대통령이 이번 2차 체포집행 시도에서 외친 말이다.
변호인단은 구속된 피의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팔다리를 붙잡고 끌어내려고 시도한 것 자체가 역사상 처음”이라며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선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의자 신문은 임의 수사인데, 미리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음에도 물리적으로 강제 인치하려 하는 것은 그 자체로 가혹행위”라고 말하기도.
한편, 조선일보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무산된 뒤 의무실로 향했다. 자세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법조계는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물리력이 사용된 여파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