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징어잡이 배 선장 부상길 역할을 맛깔나게 소화한 배우 최대훈은 나이는 사실 44세에 불과하다.
2007년 KBS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로 데뷔해 '육룡이 나르샤' '사랑의 불시착' '괴물' '악의 꽃'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서 조연 역할을 주로 맡은 최대훈은 '폭싹 속았수다'로 전성시대를 열어젖혔다.
본체는 꽤 훤칠하다. ⓒ뉴스1
알고 보니 그의 아내는 2006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배우 장윤서다.
그는 과거 JTBC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저는 저만의 매력이 있다. 유쾌 상쾌 통쾌"를 외쳤고, 미스코리아 심사에서는 드레스를 입고 방송인 노홍철 흉내를 냈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태양을 삼켜라' '아가씨를 부탁해' '야차' 등에 출연했던 장윤서는 2013년 드라마 '미친 사랑'을 통해 최대훈을 만나 2015년 결혼했고, 2016년 딸을 품에 안았다.
학씨 아저씨의 아내 ⓒ온라인커뮤니티
예능감도 좀 있으신 듯?? ⓒJTBC
최대훈은 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긴 무명 생활로 "신혼 때 아내에게 생활비로 100만원을 줬다. 너무 미안해서, 12년만 기다려달라고 했다"라며 "아내가 잘 기다려줘서 고맙고, 요즘 '너무 좋아'라고 하는데 그 모습이 좋으면서도 울컥한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