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파면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이 ‘대통령직 복귀’에 돈을 걸겠다고 나섰다.

석동현 변호사, 윤석열 대통령. ⓒ뉴스1
석동현 변호사, 윤석열 대통령. ⓒ뉴스1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인 석동현 변호사는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를 놓고 내기를 하자는 제안을 이석연 변호사에게 했다. 대한민국 1호 헌법연구관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지낸 이 변호사가 지난 8일 제이티비시(JTBC) ‘뉴스룸’에 출연해 헌법재판관들의 전원일치로 윤 대통령의 탄핵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자, 반대로 ‘탄핵소추안 기각’을 자신한다며 맞불을 놓은 것이다.

석 변호사는 “저는 이기든 지든 100만원을, 이 처장님은 질 경우에만 방송국 출연료 상당액을 각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하자)”고 했다.

한편, 석 변호사는 최근 윤 대통령에게 성경을 보낸 종교인을 ‘대통령 지지자’로 둔갑시켜 구설에 올랐다. 석 변호사는 1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충북 음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꽃동네’의 오웅진 신부가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을 통해 윤 대통령에게 기도문과 가톨릭 성경을 전달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오 신부가 윤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기각, 조속한 직무 복귀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계시다’고 적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석 변호사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에서 “실제로 기도문 안에는 대통령 석방이나 탄핵기각, 직무복귀를 기도한다는 취지의 언급은 없었다. 전적으로 저의 주관적 생각이었음을 자인한다”며 “(제가 쓴 글로 인해) 꽃동네와 오웅진 신부님께 오해에 기한 각종 비난과 후원 중단 의사 표시 등 예기치 못한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제가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윤석열 대통령 4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 ⓒ뉴스1
윤석열 대통령 4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 ⓒ뉴스1

검사 출신인 석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79학번으로 윤 대통령의 대학 동기이자 40년 지기 친구로 알려져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임명됐고, 지난해 1월 4·10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하지만 서울 송파갑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공천배제)됐고, 이후 당을 탈당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이 된 극우 정당인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다.

석 변호사는 태극기 집회를 주도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부정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려 온 극우 인사인 전 목사를 노골적으로 칭송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전 목사가 주최한 집회에 참석해 “(전광훈) 목사님은 저 기세를, 제가 볼 때는 하나님 말고 아무도 꺾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석 변호사는 21대 총선을 부정선거라 주장하는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의 변호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친일 망언’으로도 입길에 올랐다. 2023년 3월 민주평통 사무처장 재직 당시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일본에게 반성이나 사죄 요구도 이제 좀 그만하자”며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3자 변제’ 방식을 두둔하고 2018년 나온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을 부정했다. 이보다 앞서 2019년 일본 우익 인사들과 함께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을 비난하는 성명을 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유시민 공격하며 '변절자' 비유는 과연 정당한가 : 김민석 "김지하 조순 이낙연처럼" 김남준 "진중권 섰던 자리"
  • 2 서울시장 재선거? 오세훈 1심서 유죄 : 시장직 잃는 기준 10배, 벌금 1천만 원 선고 받았다
  • 3 민주당 김민석 '신천지 개입설' 근거 내놓지 못하고 말끝 흐린다 : 정청래 역공에 '역풍' 조짐
  • 4 유시민 출연으로 대박친 유튜브 채널 '2분 뉴스' : 민주당 지지층의 '친청 vs 친석 분화' 가팔라진다
  • 5 우왕좌왕 민주당, 결국 되돌아왔다 : 지도부 '노무현 비극 반복 안 돼'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선언
  • 6 장마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서울 아산병원 지하주차장에서 3시간 고립 : 주차장 혼잡은 '재난의 불씨'
  • 7 배재고 재학생이 '민주시민교육' 당시 교실 분위기 생생하게 전했다 : "나 포함 2명만 깨어 있었다"
  • 8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24일 선고 : 주식가치 산정 시점 따라 분할 규모 5배 차이
  • 9 '맹독성 동물도 대형 맹수도' 국내 희귀동물 밀수입 실태 : 소양천 샴악어는 끝 아닐 수 있다
  • 10 [허프 사람&말] 영화 '오디세이' 개봉 맞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영화 제작 선언 : "역사적으로 정확한 '오디세이' 만들겠다"

허프생각

히틀러가 태어난 집 왜 경찰서 됐나 : 신나치 '성지 순례' 막는 오스트리아 선택
히틀러가 태어난 집 왜 경찰서 됐나 : 신나치 '성지 순례' 막는 오스트리아 선택

히틀러 생가, 극단주의 '감시 초소' 되다

허프 사람&말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일론 머스크 보고 있어요?

최신기사

  • 미국서 비행기 내 '기독교 전도' 사례 증가 : 승객들 비행기 안이라 도망갈 수도 없고...
    글로벌 미국서 비행기 내 '기독교 전도' 사례 증가 : 승객들 "비행기 안이라 도망갈 수도 없고..."

    "비상구를 열고 싶었다"

  • 현대차 하반기 7% 이익률 회복의 조건은 유럽, 호세 무뇨스 일회성 악재 딛고 신차 출시로 유럽 시장 구조 바꾼다
    씨저널&경제 현대차 하반기 7% 이익률 회복의 조건은 유럽, 호세 무뇨스 일회성 악재 딛고 신차 출시로 유럽 시장 구조 바꾼다

    하반기엔 모래주머니 떼고 달린다

  • 미국 민주당 지지층 기성 정치인 신물나, 개혁적 신인 원해 : 중간선거 이후에도 열기 이어질까
    글로벌 미국 민주당 지지층 "기성 정치인 신물나, 개혁적 신인 원해" : 중간선거 이후에도 열기 이어질까

    한국 민주당에서도 '물갈이' 바람 있었다

  •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추진력 얻는다 :  동양생명 주총서 주식교환안 가결해 완전자회사 편입 초읽기
    씨저널&경제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추진력 얻는다 : 동양생명 주총서 주식교환안 가결해 완전자회사 편입 초읽기

    우여곡절이 많았다

  • 민주당 '보완수사권 폐지'에 김남희 '전건송치 부활' 법안 발의 논란 : 한인섭 검찰에 최대권한 주자는 법
    뉴스&이슈 민주당 '보완수사권 폐지'에 김남희 '전건송치 부활' 법안 발의 논란 : 한인섭 "검찰에 최대권한 주자는 법"

    우국 충정 vs 끝까지 딴지

  • 한국 영화계의 희망 '호프'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이유 : 호불호 요소를 같이 묶은 '이례적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한국 영화계의 희망 '호프'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이유 : 호불호 요소를 같이 묶은 '이례적 블록버스터'

    부족하거나, 넘치거나

  •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4천억 원 넘어섰다 : 수수료 이익 급증 효과, 주주환원율 50% 목표도 제시
    씨저널&경제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4천억 원 넘어섰다 : 수수료 이익 급증 효과, 주주환원율 50% 목표도 제시

    증권이 맹활약하고 있다

  • SK그룹 최태원이 노소영에 지급할 '재산분할금'은 9440억 원 : 법원은 급등한 SK 주식 가치 고려해 금액 산정했다
    씨저널&경제 SK그룹 최태원이 노소영에 지급할 '재산분할금'은 9440억 원 : 법원은 급등한 SK 주식 가치 고려해 금액 산정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최태원 2/3 노소영 1/3

  • [허프 사람&말]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라이프 [허프 사람&말]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일론 머스크 보고 있어요?

  • 선두주자 김민석은 왜 추격자처럼 말할까 : '통합·연대·확장' 사라지고 네거티브의 거친 언어
    뉴스&이슈 선두주자 김민석은 왜 추격자처럼 말할까 : '통합·연대·확장' 사라지고 네거티브의 거친 언어

    김민석 엑스 게시물 50건 분석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