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앞에서 숨지 않겠다던 윤석열 대통령, 왜 떳떳하게 나오질 못해 ⓒ뉴스1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도 불출석한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이유는 "신변 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와 국수본이 불법 무효인 체포영장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계속 집행하려 시도하고 있어 (첫 변론기일인) 1월 14일은 출석할 수 없다"라며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하기 위해서는 신변 안전과 경호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간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에는 (내란 혐의)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명백한 불법 수사"라며 수사보다는 탄핵 심판이 먼저라고 주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