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지드래곤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2012년 SBS '힐링캠프' 이후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장면 ⓒtvN
지드래곤은 검은색 정장에 데이지꽃 모양의 브로치를 달고 나왔다. 데이지꽃은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의 심볼이었다. 알고보니, 지드래곤과 재이콥앤코(Jacob & Co.)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장면 ⓒtvN
지드래곤이 오른쪽 가슴에 단 꽃잎 하나 없는 데이지꽃 모양의 브로치. 여기엔 18k 화이트 골드와 9.31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1.94캐럿의 옐로 사파이어, 4.2캐럿의 차보라이트 보석이 쓰였다. 브로치는 지난 10월 퍼렐 윌리엄스가 만든 자선단체 주피터 경매에서 1억 5,000만 원대에 낙찰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장면 ⓒtvN
지드래곤이 입은 세로 줄무늬 패턴의 더블 수트는 어니스트 더블유 베이커스 제품이다. 재킷 206만 원, 하의 109만 원에 달했다. 지드래곤은 크리스찬 루부탱의 '오렌지 스웨이드 로퍼'를 신었다. 단종된 제품으로 가격은 약 150만 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장면 ⓒtvN
지드래곤은 하늘색 네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이와 함께 손가락에는 반짝 빛나는 화려한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샤넬의 행운 숫자인 5와 다이몬드로 이뤄진 '샤넬 이터널 N°5'' 반지다. 해당 제품의 화이트 골드 모델은 1,470만 원, 베이지 골드 모델은 1,400만 원이었다. 또, 다른 손가락에는 1,000만 원대 포멜라토 맥시 이코니카 컬러 반지로 보이는 제품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