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5세가 된 1969년생 이소라가 자신만의 관리법과 함께 '역주행 주스' 레시피를 싹 다 공개했고, 생각보다 간단해 어느새 마트 주문 넣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됐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이소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소라는 식단에 관해 상세하게 이야기했다.
케일주스 효능 설명하는 이소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한 청취자가 "아침에도 주스 만들어 드셨냐. 요즘 어떤 주스 드시냐"고 묻자 그는 "솔직히 요즘 완전 하드코어다. 케일 샐러리, 레몬, 오이만 넣어 먹고 있다. 주스 만들어야지 생각하니 너무 복잡한 거다. 농약 닦아내고 씻고 소분해 넣고 통 닦아야 하지 않냐"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케일 샐러리 주스를 계속 먹으면 속에서부터 달라진다. 확실히. 그래서 중요한 촬영 앞두곤 아무리 힘들어도 그거부터 챙겨 먹는다. 샐러리 2단, 오이 1개 넣으면 딱 한 컵 반 나온다. 우리집 믹서는 매일 돌아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정도면 캐일 홍보 대사! ⓒ인스타그램
또한 이소라는 "예전이랑 변화가 없으시다"는 또 다른 청취자 말에 "비타민이 방부제라면 방부제가 맞다. 비타민 먹으려고 밥 먹는다. 빈속에 (비타민을) 먹으면 안 되니까. 조금 밥 먹고 털어 넣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과거 예능 출연해 '역주행 주스' 전파한 이소라. ⓒSBS
한편, 50대에 접어들어서도 완벽한 자기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이소라는 '식단과 운동 등' 자기 관리법에 대한 질문을 들을 때마다 위에서 말한 '주스'를 언급하곤 했는데.
과거 SBS 예능 '역주행 일체'에 출연한 이소라는 직접 재료를 비율에 맞춰 믹서기에 넣어 주스로 갈아 출연진들과 나눠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이소라는 "1단계(초보), 2단계 등 단계가 있다"며 "케일, 파인애플, 사과 등이 들어가는 1단계 주스는 특히 눈에 좋다"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