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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친분, 이서진과 김광규 ⓒ뜬뜬, KBS 
의외의 친분, 이서진과 김광규 ⓒ뜬뜬, KBS 

배우 이서진이 '제일 친한 형'으로 꼽은 연예인은, 다름 아닌 배우 김광규다.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한 이서진은 "형들을 더 많이 만나나, 동생들을 더 많이 만나나"라는 질문에 "동생들을 더 많이 만난다"라며 "형들 중에서는 광규형밖에 안 만난다"라고 답했다. 

김광규는 1967년생으로 1971년생인 이서진보다 4살 연상이다. 그러나, 이서진은 "그 형은 형이라도 내가 거의 동생처럼 대한다. 지금 여기 오라 그래도 올 걸?"이라고 덧붙인 뒤, 이후 전화 연결에서 "나 아니면 유재석이 너한테 왜 전화를 하겠니?"라고 김광규에게 반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진이가 핑계고 나왔다고? ⓒ뜬뜬
서진이가 핑계고 나왔다고? ⓒ뜬뜬
서로 너너 하는 사이 ⓒ뜬뜬 
서로 너너 하는 사이 ⓒ뜬뜬 

두 사람이 친해진 것은 2000년 영화 '공포 택시'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주연이었던 이서진은 조연 배우들의 식사를 잘 챙겨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친해졌다는 것. 사실 김광규에 대한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고. 

이서진은 2018년 KBS '해피투게더4'에서 "처음에 '안녕하세요' 인사했는데, '어~ 안녕~' 반말로 답하길래 사람이 별로라고 생각했다. 왜 반말이지? 싶었는데 지내면서 보니까 너무 웃기다. 아무 생각도 없고 철도 없다"라고 첫 만남을 들려주었던 바. 

의외의 케미 ⓒKBS 
의외의 케미 ⓒKBS 

김광규는 이서진에 대해 "엄청 투덜대는데 투덜대는 만큼 뒤에서 챙겨준다. 옷 좀 잘 입어. 그게 뭐야라고 타박하는데 다음에 만날 때 보면 옷 선물을 들고 온다"며 "2,3번 투덜대고 나면 선물을 주는 신기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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