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출연진들 ⓒ채널십오야, tvN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가수 뷔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들만의 단톡방도 따로 있으며, 이서진의 주도로 1년에 두세번은 만난다고.
이렇게 모였을 때 모임 비용은 누가 낼까? 1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한 정유미는 "셋(박서준-최우식-뷔)은 친하니까 자기들끼리 보는데 같이는 항상 (이서진) 오빠가 집합을 시켜야 본다. 안 그러면 볼일이 없다"라며 모임 비용 역시 항상 이서진이 쏜다고 밝혔다.
박서준, 정유미, 이서진, 뷔, 최우식 ⓒtvN
이서진이 아무리 풍족하다고 해도 매번 얻어먹는 게 미안했던 정유미는 올 초 박서준과 함께 비용을 분담한 적도 있다고.
정유미는 "너무 맨날 사니까 오빠 생일 근처이기도 해서 서준이랑 둘이서 결제했다. 돈을 많이 벌어도 막내는 막내니까 (내라고 하기 좀 그렇다)"라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뷔를 간접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이 늘 결제 ⓒ채널십오야
그러면서, 정유미는 "원래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 약간 군대처럼 (이서진이) 얘기하는 게 있다"라며 1971년생으로 가장 연장자인 이서진이 단톡방에서 주로 이야기하고 한참 어린 최우식(1990년생), 뷔(1995년생) 등은 말이 별로 없다고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뷔가 대답하지 않자 콕 집어 물어보는 이서진 ⓒ채널십오야
정유미는 "이서진이 '언제 한번 보자'라고 하면 애들이 한참 대답을 안 한다. 그럼 오빠가 '태형이(뷔)는 운동하러 갔니?' '또 태형이만 답이 없네'라고 한다"라고 전했고, 이를 들은 나영석 PD가 "이 형 이러다 꼰대 된다"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