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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일상을 비틀어 소설로 만들다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오롯이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을 중심으로 펼쳐질 수 있을까.’ <베르베르씨, 오늘은 뭘 쓰세요?>(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23) 에세이를 옮긴 이의 한 마디다. 

한국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가 보고 듣고 읽고 겪는 모든 것은 이야기가 된다. 3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8시부터 12시 반까지 열 장의 글을 쓰는 그만의 노하우가 공개됐다. 한겨레교육은 8월 11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창작 강의 ‘일상을 비트는 소설 쓰기’를 열었다. 

이번 강의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글쓰기 방법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끝없는 상상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비법이 무엇인지 등 작가로서의 고민과 일상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놓는다.

내용을 좀 더 살펴보면, 총 4부로 ‘파트1. 작가의 길로 들어서는 법’, ‘파트2. 나만의 세상 창조하기’ ‘파트3. 소설 집필의 기술’, ‘파트4. 어엿한 소설가로 거듭나기’다. 내면 속에서 영감을 찾고 글의 소재로 연결하는 방법, 캐릭터와 유기적인 스토리 만들기, 퇴고와 작품을 선보이는 방법까지 예비 작가라면 꼭 알아야 할 꿀팁도 곳곳에 녹여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풍부한 상상력과 발상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소재인 ‘재미’, ‘나무’, ‘꿀벌’ 같은 소재를 활용해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만든다. 이 강의를 통해 어떻게 그런 발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독창적인 캐릭터의 원천은 어디인지 엿볼 수 있다. 그는 “누구나 글을 쓸 자격이 있다. 여러분을 유일무이한 작가로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여러분만의 시간이다. 여러분의 안에만 머물러 있던 아름다운 글들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라”고 얘기한다. 

한겨레교육의 수강생만 누릴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있다. 지난달 신간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그에게 직접 들은 창작 노하우 영상을 독점 제공한다. 그만의 글쓰기 훈련법과 캐릭터 설정, 서사 구성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이와 더불어 한국어 리딩가이드와 글쓰기에 대한 자전적 에세이 <베르베르씨, 오늘은 뭘 쓰세요?>도 증정한다. 현재 론칭 이벤트를 진행해 50% 할인된 가격에 수강할 수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는 삶이 곧 소설이고, 소설이 곧 삶이다. 그는 여덟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글을 실었고, 1991년 소설 <개미>로 데뷔했다. 

이후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본 <고양이>, 최근에 펴낸 <꿀벌의 예언>까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3천만 부 이상 판매됐다. 해당 강좌는 여기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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