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이채영은 "A 드레스가 모 배우에게 협찬이 나가는 걸로 됐다면 나머지 배우들은 그 드레스를 못 입지 않나. 카탈로그에서 모델이 입은 것만 보고 미니멀한 느낌을 내자해서 드레스를 선택해서 시상식에 참석한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모델과 체형이 달랐던 탓에 이채영이 입었을 때는 카탈로그와는 전혀 다른 아우라를 풍겼던 것.
그러나 위기는 기회가 됐다.
'파격 드레스'의 효과! ⓒTV조선
'파격 드레스'의 효과! ⓒTV조선
'파격 드레스' 이후 이채영은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고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골때녀' 이채영. ⓒSBS
어느새 데뷔 17년차가 된 이채영은 드라마 아닌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최근에는 축구 예능 프로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의 든든한 골키퍼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