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안정환(좌), 박지성(가운데), 구자철(우) ⓒ뉴스1
안정환(좌), 박지성(가운데), 구자철(우) ⓒ뉴스1

월드컵 16강 진출의 꿈은 마침내 이뤄졌다. 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행 티켓을 잡자, 지상파 3사 중계진이자 전 국가대표 선수들은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기뻐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써 내려갔던 안정환 MBC 해설위원. 안 해설위원은 대한민국 16강 진출 확정에 대해 "9%의 확률을 노력과 희생으로 100%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미국 통계조사 전문 매체인 '파이브서티에잇'이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9%로 내다봤기 때문. 이는 H조 4개 대표팀 가운데 가장 낮은 확률이었다. 

3차례 월드컵 해설을 한 안정환. 그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해설인데 우리 후배들이 잘하는 거 보고 떠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정말 이런 결과를 운동장에서 중계를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안 해설위원은 "내려가서 한 명씩 다 뽀뽀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 2차전 경기에서 노력하고 고생했던 결실을 맺었다"며 "우리 후배들 너무 대단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에게도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의 의미는 남달랐다. 이강인의 코너킥이 호날두의 등에 맞고 김영권의 왼발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리자 박지성은 "호날두의 어시스트"라며 "(옛 맨유 동료인 호날두가) 저한테 보답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은 "오늘 호날두의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인다"며 "호날두가 경기장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지성은 황희찬의 결승골에 감격하며 "한번의 찬스를 선수들이 너무나도 잘 마무리 지었다"며 "손흥민은 에이스답게 멋진 패스를 했고, 황희찬은 한풀이 하듯 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승우는 황희찬을 향해 "역시 K-황소"라고 외쳤다. 

박지성은 "2002년 포르투갈을 1-0으로 이겼는데 원정에서 또 이겼다. 포르투갈한테 우리가 천적"이라며 "선수들은 승리할 자격이 있었고, 노력을 결과로 보답 받은 것에 대해 훌륭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치켜세웠다. 

2014년, 2018년 월드컵을 조별리그 탈락으로 마음의 부채감이 있었던 구자철 KBS 해설구자철 위원은 "팬 분들, 이제 울어도 된다"며 "울고 싶을 때 울지 않으면 그것도 문제"라며 말을 잇지 못하며 북받치는 감정을 추슬렸다.  

구자철 위원은 "저는 이제 16강전은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국민이 원하는 승리를 선수들이 보여줬다"고 밝혔다. 

양아라 기자 ara.yang@huffpost.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SK하이닉스 주주 전원주 건강히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 매니저가 공개한 근황에 가슴 쿵 내려앉았다
  • 2 갑작스럽게 터진 리그오브레전드 Gen.G소속 '룰러' 탈세 논란 :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스타 프로게이머들
  • 3 가족 논란 뒤로하고 복귀한 이휘재 “이제 아이들도 정확히 안다”며 전한 쌍둥이 반응 : 시선을 강탈하는 근황이다
  • 4 길 걷던 중학생에게 다가가더니 망치로… 40대 남성이 대낮에 ‘아들뻘’ 내리친 이유 : 듣자마자 탄식 탁 터져 나온다
  • 5 서울구치소 수감된 윤석열 8개월간 받은 영치금 액수 :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4.6배
  • 6 시그널 시즌2 다 찍고 터진 ‘소년범’ 논란에 은퇴 선언한 조진웅 근황 : 깜짝 목격담이 한국 밖에서 튀어나왔다
  • 7 '아들 불륜' 폭로에 여론 악화 :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전 며느리에게 뭔가 보냈다
  • 8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세상 떠난 김창민 영화감독의 사인이 밝혀졌다 : 아들과 외식 중 일어난 참혹한 일
  • 9 미국-이란 전쟁 '이제는 핵, 미사일, 정권교체 아니다' : 결국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하나 남았다
  • 10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의 전말이 알려졌다 : 딸과 사위가 경찰에 체포됐다

허프생각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패한다

허프 사람&말

롯데백화점 대표 정현석 예고 없는 '에비뉴엘 잠실점' 방문, '깜짝 현장 행보'에 직원들도 놀랐다
롯데백화점 대표 정현석 예고 없는 '에비뉴엘 잠실점' 방문, '깜짝 현장 행보'에 직원들도 놀랐다

옆에 외국인은 누구였을까?

최신기사

  • 시그널 시즌2 다 찍고 터진 ‘소년범’ 논란에 은퇴 선언한 조진웅 근황 : 깜짝 목격담이 한국 밖에서 튀어나왔다
    엔터테인먼트 시그널 시즌2 다 찍고 터진 ‘소년범’ 논란에 은퇴 선언한 조진웅 근황 : 깜짝 목격담이 한국 밖에서 튀어나왔다

    말레이시아.

  • 길 걷던 중학생에게 다가가더니 망치로… 40대 남성이 대낮에 ‘아들뻘’ 내리친 이유 : 듣자마자 탄식 탁 터져 나온다
    뉴스&이슈 길 걷던 중학생에게 다가가더니 망치로… 40대 남성이 대낮에 ‘아들뻘’ 내리친 이유 : 듣자마자 탄식 탁 터져 나온다

    우리 아들

  • 미국 이란 전쟁 드디어 끝나나 : 트럼프 2~3주 내 떠날 것 vs 이란 종전 생각 있다
    글로벌 미국 이란 전쟁 드디어 끝나나 : 트럼프 "2~3주 내 떠날 것" vs 이란 "종전 생각 있다"

    이번 신호는 예전과 다르다

  • '대구 신천 캐리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딸과 사위의 사연 : 안타까움 숨길 수 없다
    뉴스&이슈 '대구 신천 캐리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딸과 사위의 사연 : 안타까움 숨길 수 없다

    이제 모든 게 설명이 되네...

  • 전북지사 김관영 ‘돈봉투 의혹’에 조국혁신당의 일갈,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낼 자격없어”
    뉴스&이슈 전북지사 김관영 ‘돈봉투 의혹’에 조국혁신당의 일갈,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낼 자격없어”

    청년들에게 '대리기사 비용'을?

  •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소녀상이 철책에서 풀려났다 : 2시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숨쉬다
    뉴스&이슈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소녀상이 철책에서 풀려났다 : 2시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숨쉬다

    6년 만에 일어난 일

  • 서울구치소 수감된 윤석열 8개월간 받은 영치금 액수 :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4.6배
    뉴스&이슈 서울구치소 수감된 윤석열 8개월간 받은 영치금 액수 :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4.6배

    돈벌이는 용산보다 의왕이 더 낫네

  • GS건설·현대건설, 세계 첫 액체수소 저장 기술 개발 위해 국책 과제 함께 참여한다
    씨저널&경제 GS건설·현대건설, 세계 첫 액체수소 저장 기술 개발 위해 국책 과제 함께 참여한다

    적과의 동침

  • [허프 생각]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보이스 [허프 생각]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패한다

  •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과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디지털 화폐' 손잡았다 : 예금 토큰 기반 금융 인프라 혁신 위한 협약
    씨저널&경제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과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디지털 화폐' 손잡았다 : 예금 토큰 기반 금융 인프라 혁신 위한 협약

    배달 주문을 코인으로?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