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당근마켓에 올라온 람보르기니 허위 판매 게시물. 출처: 당근마켓
당근마켓에 올라온 람보르기니 허위 판매 게시물. 출처: 당근마켓

당근마켓에 올라온 100만 원짜리 람보르기니 침수 차량이 결국 사기 매물로 판명 났다. 진짜 주인이 나타난 것이다.

 

'람보르기니 침수차' 실 소유주 등장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100만 원'. 이 매물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네티즌들의 논쟁이 거세게 일었다. "100만 원이면 전시용으로 괜찮다", "1000만 원이어도 소품용으로 살 만하다"서부터 "관종이다. 보닛이나 휠 한쪽만 뜯어 팔아도 100만 원보다 훨씬 많이 받는다", "자기 차도 아니고 어디서 몰래 사진 찍어서 올린 것 같다"까지.

네티즌들의 거센 논쟁은 허무하게 끝이 났다. 해당 게시글이 100% 거짓이었던 것. 세계일보에 따르면 18일 해당 람보르기니의 실 소유주가 나타났고, 사실 관계를 확인한 당근마켓이 논란의 게시글을 미노출 조치했다. 당근마켓 측은 허위 판매 게시글을 올린 이용자에게  '사기(혐의) 범죄'에 해당하는 최고 수위의 제재를 적용했으며 그와 거래를 시도한 채팅 대화 상대방에게 주의 알림 푸시 메시지를 전송했다.

직거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당근마켓. 출처: 당근마켓
직거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당근마켓. 출처: 당근마켓

당근마켓 측은 "실제 차량의 소유주를 비롯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찰 수사와 법적 대응 지원하겠다"라며 "사기(혐의)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인될 수 없는 범죄행위다. 선량한 이용자들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안전한 이용자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세계일보에 설명했다.

 

온라인 중고거래 약점 보완한 당근마켓

온라인 중고거래는 매물 상태 확인의 어려움, 익명성 등의 특징을 악용해 돈을 입금 받고 잠적·탈퇴하는 등의 사기 범죄가 줄곧 일어났다. 2015년 7월 출범한 직거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은 이러한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해 이용자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시도를 보였다.

계좌 노출 꺼리는 거래자 위해 당근페이 기능이 추가되었다. 출처: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계좌 노출 꺼리는 거래자 위해 당근페이 기능이 추가되었다. 출처: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당근마켓에 가입하려면 위치 기반으로 자신의 거주지를 인증해야 하고, 동네 기준 6km 이웃끼리 중고거래를 할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당근페이'는 계좌번호 노출을 꺼리는 판매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사후 조치에 대한 규정도 엄격하다. 당근마켓에서 사기 거래를 시도했다면 비록 1건에 그쳤더라도 최고 수위의 제재가 들어가며 당연히 재가입도 불가능하다. 다른 전화번호로 가입을 시도해도 동일한 사용자임을 판별해 가입 즉시 차단당한다.

또 문제를 일으킨 거래 상대가 당근마켓을 탈퇴하더라도 신고가 가능하다. 만약 경찰에 신고가 접수될 시, 당근마켓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전화번호, 거래 내용, 추적을 위한 계좌번호 등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법적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

유해강 기자 haekang.yoo@huffpost.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김민석 '신천지 개입' 의혹 근거로 김어준·박시영·최민희 제시 : 정청래 "본인 생각을 말하라"
  • 2 검찰청 간판 떼도 '검사 우대'는 그대로? : 10년 미만 검사는 중수청 4급 수사관으로 직행한다
  • 3 부모 외출 틈타 여동생 성폭행한 20대 남성, 1심에서 5년형 선고 : 친족 간 '암수범죄'의 심각성
  • 4 다뉴브강에 제2차 세계대전 군함이 드러났고, 포항 수돗물은 갑자기 짜졌다 : 폭염·가뭄이 만든 낯선 풍경
  • 5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비판했다 : '공공주택 대전환' 촉구
  • 6 [허프 트렌드] '방탑고려단' '학교종이 에밀레', 전국 275팀 몰린 2026년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대회 : 숨은 실력자들 나온다
  • 7 민주당 정청래·김민석,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 호남 표심잡기 총력 : 격차 10%p 안이냐, 밖이냐
  • 8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김영호과 이성윤 '사과 수용'으로 한판 붙었다 : 난데없이 "검사주의자"
  • 9 민주당 이소영 정부의 '주가 누르기 방지법안' 강력하게 비판했다 : "사실상 적용 대상 없을 법안"
  • 10 이재명 대통령이 사관학교 통합 반대를 직격했다, "세 번이나 군사 쿠데타 했는데 압도적 지위"

허프생각

아침 출근길에 달리는 'GTX 러너' : '빠른 철도'지만, '깊은 철도'라 아침마다 뛰게 된다
아침 출근길에 달리는 'GTX 러너' : '빠른 철도'지만, '깊은 철도'라 아침마다 뛰게 된다

서울역 엘리베이터, '달랑' 2대

허프 사람&말

한화 김동관-HD현대 정기선 '경영권 대관식'은 끝났다 : 남은 건 '쩐의 전쟁', 관심은 지분 승계로 옮겨져
한화 김동관-HD현대 정기선 '경영권 대관식'은 끝났다 : 남은 건 '쩐의 전쟁', 관심은 지분 승계로 옮겨져

조선업 격돌 이어 지분 승계 '본격화'

최신기사

  • 한국산 물은 변기 물로 써라 : 한국이 보낸 구마모토 지진 구호품에 한 일본인이 보인 반응
    뉴스&이슈 "한국산 물은 변기 물로 써라" : 한국이 보낸 구마모토 지진 구호품에 한 일본인이 보인 반응

    저 정도면 열등감인데...

  •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이 민주당 전당대회 결과에 달렸다? : 김민석 당대표에 따라 흔들리는 게 객관적 사실
    뉴스&이슈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이 민주당 전당대회 결과에 달렸다? : 김민석 "당대표에 따라 흔들리는 게 객관적 사실"

    깊은 통찰력 vs 귀신 씨나락

  • [허프 생각] 아침 출근길에 달리는 'GTX 러너' : '빠른 철도'지만, '깊은 철도'라 아침마다 뛰게 된다
    보이스 [허프 생각] 아침 출근길에 달리는 'GTX 러너' : '빠른 철도'지만, '깊은 철도'라 아침마다 뛰게 된다

    서울역 엘리베이터, '달랑' 2대

  •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자산총액 10조 이상 상장기업의 ESG 공시 의무화를 규정
    뉴스&이슈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자산총액 10조 이상 상장기업의 ESG 공시 의무화를 규정

    자율공시에서 법정공시로 전환

  •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긍정평가 4%p 하락한 47.7%, 중도층 '부정 49.7% vs 긍정 42.9%'
    뉴스&이슈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긍정평가 4%p 하락한 47.7%, 중도층 '부정 49.7% vs 긍정 42.9%'

    중도층 이탈

  • 스페인 '세우타 사태' 진정 국면, 7만2천명 중 7만명 돌려보냈다 : 유럽연합 만족스럽게 대처
    글로벌 스페인 '세우타 사태' 진정 국면, 7만2천명 중 7만명 돌려보냈다 : 유럽연합 "만족스럽게 대처"

    유럽 '난민' 문제의 폭발력

  • 삼성전자가 HBM5보다 성능 8배 높은 차세대 메모리 zHBM 공개했다 : 고객 맞춤형 설계 가능한 3D 메모리 솔루션
    씨저널&경제 삼성전자가 HBM5보다 성능 8배 높은 차세대 메모리 zHBM 공개했다 : 고객 맞춤형 설계 가능한 3D 메모리 솔루션

    전력 효율도 3배

  • 양대 철강사 노사 협상 희비 갈렸다 : 현대제철 임단협 마무리 짓고 포스코는 조정 연장
    씨저널&경제 양대 철강사 노사 협상 희비 갈렸다 : 현대제철 임단협 마무리 짓고 포스코는 조정 연장

    포스코 첫 파업 기로에 섰다

  •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최대 M&A' 지누스에 발목 잡힌 실적 : 현대백화점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비해 8.7% 감소
    씨저널&경제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최대 M&A' 지누스에 발목 잡힌 실적 : 현대백화점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비해 8.7% 감소

    성장축은 백화점, 과제는 지누스

  • 부모 외출 틈타 여동생 성폭행한 20대 남성, 1심에서 5년형 선고 : 친족 간 '암수범죄'의 심각성
    뉴스&이슈 부모 외출 틈타 여동생 성폭행한 20대 남성, 1심에서 5년형 선고 : 친족 간 '암수범죄'의 심각성

    실제 피해는 더 많을 듯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