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미즈 마블 포스터
미즈 마블 포스터 ⓒMarvel Studio

 

마블이 디즈니+를 통해 차세대 히어로 ‘미즈 마블‘을 공개한다. ‘미즈 마블‘은 어벤저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소녀 카말라 칸의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코믹스에서 카말라는 우연히 ‘테리젠 미스트’에 노출돼 인휴먼으로 각성하며 슈퍼 파워를 얻게 된다. 테리젠 미스트는 마블 세계관에서 특수한 물질로 흡입 시 잠자던 힘을 깨울 수 있는 물질이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미즈 마블은 코믹스와는 조금 다른 설정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코믹스처럼 몸이 늘어나거나 부푸는 힘이 아닌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맞게 각색된 색다른 빛을 다루는 힘을 가진 것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미즈 마블은 마블 시리즈 사상 첫 무슬림 히어로, 무슬림 중에서도 여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카말라 칸은 뉴저지 출신의 파키스탄계 미국인이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Marvel Studios (@marvelstudios)

 

미즈 마블 역을 맡은 이만 벨라니는 실제로도 열렬한 마블의 팬으로 알려졌다. 하퍼스바자 아라비아판을 통해 이만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코믹북에 빠져들었다. 온종일 마블 이야기만 했다”고 밝혔다. 극 중 주인공 카말라처럼 이만은 실제 생활에서 마블의 영화를 장면마다 분석하고 가설을 세우는 등 소위 마블 덕후였다. 그는 ”내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 중 한 명을 연기하게 되다니 정말 감격스럽다”고 말하며 ”마블 영화에서 가장 좋아한 사람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다”라고 밝혔다. 그는 캐스팅된 후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와 만나며 손편지를 준비했다.  그는 “편지의 첫 장은 그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구구절절 고백하는 내용”이었다고 밝혀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그 편지에는 60가지 질문이 있었는데, 케빈 파이기가 PDF로 그 답을 보내주었다”면서 둘 사이에 많은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마블이 나를 믿고 캐릭터를 맡겨준 것은 큰 영광”이라면서 “미즈 마블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였다. 나를 거울처럼 비춰주는 이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버렸다”며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10대 시절에는 온갖 다양한 감정과 짝사랑, 우정을 겪고 모든 것이 부풀려진다. 작은 불편함이 세상의 종말처럼 느껴진다”면서 “이 시리즈는 그런 경험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카말라 칸’ 캐릭터의 창작자이자인 사나 아마나트는 엔터테인먼트투나잇과 인터뷰하며 ”젊은 이슬람교도, 젊은 파키스탄인, 인도인, 유색인종, 젊은 여성 등 다양성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그런 걸 마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주는 게 여러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친다. 이 쇼는 그런 점에서 매우 중요하고 우리는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Kamala Khan (@msmarvelofficial)

 

마블 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만 벨라니는 만장일치로 미즈 마블 역에 캐스팅됐다. 아마나트는 “이만 벨라니는 줌으로 진행된 오디션 과정에서 방 구석 구석을 보여줬는데 온통 어벤져스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그리도 ‘잠깐만요. 아직 더 있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옷장을 열었는데 더 많은 마블 아이템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만 벨라니의 뜨거운 에너지와 10대 다운 열정은 ‘미즈 마블’ 캐릭터에 이상적이었다”고 흥미로운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만 벨라니
이만 벨라니 ⓒMarvel Studio

 

‘미즈 마블‘은 ‘스파이더맨’ 이후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10대 히어로의 첫 솔로 작품이다. 미즈 마블‘은 본격적인 MCU의 영 히어로 시대가 시작됨을 알리는 시리즈인 셈이다. 미즈 마블은 앞으로 브리 라슨 주연의 영화 ‘캡틴 마블‘의 속편이자 한국 배우 박서준이 출연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 ‘더 마블스‘에도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은 6월 8일부터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안정윤 기자: jungyoon.ahn@huffpost.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국산 첫 비만치료제 한미약품 '에페' 가격 확정 : '위고비·마운자로 자리 위협한다'는 말 나오는 이유는?
  • 2 CJ그룹 인사 임박, 체질개선 이끈 CEO 운명은? : CJ제일제당 윤석환·CJ올리브영 이선정 유임 기대, CJENM 윤상현은 실적 부담
  • 3 산과 바다에 유골 뿌리는 '산분장'이 장례 형태로 자리잡는다 : 구슬 모양으로 응축 보관 '봉안옥'도 대안으로
  • 4 민주당 '신천지 의혹' 조사 결과 의원총회서 곧 공유 : 조직적 경선 개입이든 아니든 김민석은 난처해진다
  • 5 스마트안경,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전체 정답률 80% 넘었다 : 2027학년도 수능 별 탈 없이 지나갈까?
  • 6 국힘의 이재명 '나들이 해외순방' 비난에 문체부·외교부 한목소리 냈다 : '실질적 성과와 외교 의미' 고려해야
  • 7 유시민·정청래 사흘 간격으로 민주당 김민석 때리고 조국 띄우기 : 대표 취임 100일 앞두고 당 흔들기 협공 시작했나
  • 8 이강석 대우건설 대형 수주사업서 하루 사이 희비 교차 : 그러나 '27조 수주 달성' 변수 될 '가덕도신공항 연내 계약'도 아직 불투명
  • 9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 '공격 경영'의 명암 : 미국·이란 전쟁 거치며 호르무즈 해협 '독점'했지만 안전 위협 시달려
  • 10 60대 친모 피 토하는 아들 방치한 채 2억5천만 원 사망보험 가입 : 법원이 징역 3년 선고했다

허프생각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이익잉여금보다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율이 더 크다

허프 사람&말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이 욕 섞어가며 김치맨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이 욕 섞어가며 "김치맨"

격분한 박항서 감독

최신기사

  • 민주당 김민석·정청래 '조국혁신당 합당' 두고 신경전 본격화 : 당 지지율 바닥에 '합당 압박' 강해진다
    뉴스&이슈 민주당 김민석·정청래 '조국혁신당 합당' 두고 신경전 본격화 : 당 지지율 바닥에 '합당 압박' 강해진다

    합당 불발 되면 누구 책임일까

  • 하이브, 협력사 관계자와 옛 직원 주민번호·여권·의료정보 털렸다 : 피해 규모 '미공개', 보상안은 '법조항'만
    씨저널&경제 하이브, 협력사 관계자와 옛 직원 주민번호·여권·의료정보 털렸다 : 피해 규모 '미공개', 보상안은 '법조항'만

    민감정보 줄줄이 노출

  • [허프 트렌드] 한국 찾은 외국인들 시장으로, 시장으로 : 광장시장 카드 소비 지난해 비해 2배, 남대문·금천교시장도 북적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한국 찾은 외국인들 시장으로, 시장으로 : 광장시장 카드 소비 지난해 비해 2배, 남대문·금천교시장도 북적

    관광객이 채운 빈자리

  • 미국행 항공기 타려면 당분간 '에볼라 서약서' 써야 한다 : 아프리카 '분디부교 바이러스' 유행 따른 미국 보건 당국 조치
    씨저널&경제 미국행 항공기 타려면 당분간 '에볼라 서약서' 써야 한다 : 아프리카 '분디부교 바이러스' 유행 따른 미국 보건 당국 조치

    최근 21일 내 민주콩고 간 적 없다는 문서 제출 의무화

  • [영상] 카카오 '문어발' 떼어냈다, 소액주주 마음 잡고 재도약 발판 마련할까
    영상 [영상] 카카오 '문어발' 떼어냈다, 소액주주 마음 잡고 재도약 발판 마련할까

    새 판 짜는 카카오의 시험대

  • 금융위 긴급회의 열고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점검 : 바이낸스 63억 달러 규모 해킹에 보안 강화 당부
    씨저널&경제 금융위 긴급회의 열고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점검 : 바이낸스 63억 달러 규모 해킹에 보안 강화 당부

    콜드월렛 비중 높일 것

  • SK가스 새 대표 송경열 SK어드밴스드 흡수합병으로 '수직계열화'로 발 뗐다 : 취임 전 확보된 1조2천억 실탄 더해 '미래' 구축
    씨저널&경제 SK가스 새 대표 송경열 SK어드밴스드 흡수합병으로 '수직계열화'로 발 뗐다 : 취임 전 확보된 1조2천억 실탄 더해 '미래' 구축

    투자 기회 안보이면 주주환원 늘린다

  •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인프라가 끌고 철강이 회복했다 : 영업이익 9450억 48% 증가에도 리튬 자회사는 나란히 적자
    씨저널&경제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인프라가 끌고 철강이 회복했다 : 영업이익 9450억 48% 증가에도 리튬 자회사는 나란히 적자

    4분기는 리튬 가격에 주목

  • [허프 생각]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보이스 [허프 생각]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이익잉여금보다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율이 더 크다

  • DL그룹 '실행형 리더' 앞세워 2027년 임원 인사 : DL케미칼 사장 김길수·DL에너지 대표 정삼두 선임하고 AI 업무 혁신 추진
    씨저널&경제 DL그룹 '실행형 리더' 앞세워 2027년 임원 인사 : DL케미칼 사장 김길수·DL에너지 대표 정삼두 선임하고 AI 업무 혁신 추진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을 인사의 주요 기준으로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