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서방 록밴드의 첫 공연이 열렸다(화보)

2015-08-20     곽상아 기자

라이바하는 콘서트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 ‘에델바이스’ 등을 연주했다. 북한 여성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아리랑'을 부르기도 했고, 여성 싱어는 한복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바흐는 슬로베니아가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일부이던 1980년 창설된 그룹으로, 라이바흐라는 이름은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의 독일식 명칭이다.

= 이건 한 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