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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선, 이 3가지 관전포인트를 아는 만큼 보인다
ⓒ뉴스1

19대 대통령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판 승부를 가를 관전 포인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선이 헌정 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으로 실시되는 탓에 예년에 비해 선거운동 기간이 턱없이 짧았지만 각 대주자들의 선거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역대 대선 중 처음으로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26.06%, 참여한 유권자 수만 1107만2310명으로 역대 사전투표 중에서도 투표율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선거 열기도 한층 뜨거웠다.

정치권에서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선의 마지막 관전포인트로 투표율 80% 달성 여부, 보수층 표심의 향배,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의 선전 여부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1. 최종 투표율 20년 만에 80% 넘길까?

이번 대선의 최종 투표율이 지난 1997년 15대 대선에서 최종투표율 80.7%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80%대를 찍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역대 대선 투표율은 1987년 이후 직선제로 치러진 제13대 대선(89.2%), 1992년 제14대 대선(81.9%), 1997년 제15대 대선(80.7%)까지 80%를 넘겼으나 2002년 제16대 70.8%, 2007년 17대 63.0% 등 줄곧 80% 미만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박근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2012년 18대 대선에서는 75.8%를 나타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대선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에 실시되는 대선인 만큼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사전 투표율이 26.06%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총투표율도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관련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젊은 유권자들이 투표권 행사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만큼 20~40대까지 투표 참여율이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반면 탄핵 정국에 실망한 보수층 유권자들이 얼마나 투표에 참여할 것인지가 전체 투표율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서고동저(西高東低) 사전투표율...전통 보수층 표심은 어디로?

지난 5일 마감된 사전투표율을 보면 야권 성향이 강한 호남은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보수 지지층이 투터운 영남권은 투표율이 낮은 서고동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전투표 결과 호남 지역은 유권자 426만5365명 중 141만911명이 투표해 33.08%를 기록했다. 반면 영남 지역은 유권자 998만8117명 중 248만 8862명이 투표해 24.92%의 투표율로 호남 지역보다 8.16%p가 낮았다.

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중 누가되도 정권교체로 바라보는 시각이 강한 호남 지역 유권자들은 전략적 선택의 고민 없이 인물 위주의 투표를 한 반면 영남 지역 유권자들은 아직까지 전략적 지지의 대상을 누구로 삼을 것인지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강하다.

물론 영남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낮다고 해서 전통적 보수 지지층의 결집이 무산됐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평가다. 마지막까지 어떤 후보를 지지해야 자신의 표가 사표가 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을 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실제 한 정치평론가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높은 사전투표 결과는 적극적인 지지층들이 나섰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일단 문재인 후보나 안철수 후보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보수층은 마지막까지 실낱같은 희망으로 될 사람을 찍는 전략적 투표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3. 유승민-심상정 선전 가능성은?

TV토론에서 상대적으로 호평을 받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바른정당 집단 탈당 사태와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승민 후보의 선전 여부도 관심거리다.

심 후보의 선전은 문재인 후보와, 유 후보의 선전은 홍준표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과 연동돼 있기 때문이다. 결국 두 후보의 선전 여부에 따라 나머지 세 후보의 득표율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 후보와 심 후보도 소신 투표를 강조하면서 막판 표심을 자극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 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며 소신투표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연일 호소하고 있고, 심 후보 역시 심상정에게 투표하면 적폐청산 한표, 개혁의 견인차 한표, 미래 정치혁명을 이끄는 한표가 된다는 이른바 1타 3표를 주장하고 있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에 대한 소신 투표가 이뤄질 경우 대선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지금 겉으로 보여지는 유-심 후보에 대한 관심이 실제 투표로 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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