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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남창희와 안영미가 각각 경사를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남창희는 결혼 발표를, 안영미는 둘째 임신 소식을 각자 청취자들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 

코미디언 안영미(왼쪽), 코미디언 남창희. ⓒSNS
코미디언 안영미(왼쪽), 코미디언 남창희. ⓒSNS

지난 2일 남창희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를 통해 오는 2월22일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 남창희가 품절된다”며 “그동안 조용한 관심 속에 잘 만나오던 그분과 결실을 맺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제는 둘이 하나의 길을 걸어가기로 약속했다”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 돼 성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창희는 직접 결혼 날짜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는 2월22일 식을 올린다.

앞서 남창희는 2024년 7월 비연예인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에 출연했을 당시 결혼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정확한 건 내년에 갈 거다”라고 결혼을 예고했다.

안영미는 같은 날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마찬가지로 깜짝 소식을 전했다. 첫째 출산 3년 만에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을 직접 공개한 것이다.

안영미는 "드디어 제 입으로 이런 말을 하게 되는 날이 온다"며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라디오 청취자 분들에게 가장 먼저 이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생방송에서 알려드린다"며 "노산이라 조심하느라 안정기까지 말을 아꼈다”며 현재 임신 중기라고 털어놨다.

안영미는 둘째는 아들이라며 태명은 첫째 '딱콩'이 동생이라는 의미의 '딱동'이라 했다. 안영미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후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023년 7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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