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최근 코스피 훈풍을 타고 완연한 상승세에 있는데, 미래에셋증권의 지속적 주주환원 정책이 여기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래에셋증권이 자사주 1천억 원 어치를 매입 및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날부터 올해 4월26일까지 모두 1천억 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26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이 매입하는 자사주의 세부 수량은 보통주 172만4138주(600억 원), 미래에셋증권2우B(2우선주) 296만9562주(400억 원)이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은 변경될 수 있다.
이사회 의결일은 26일이며 취득 방법은 장내매수, 취득 목적은 주주가체 제고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에 공시한 자사주 매입이 끝나면 취득된 자사주를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단계적으로 소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올해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의 마지막 거래일인 12월30일 2만3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던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올해 1월27일 오전 11시15분 기준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달이 채 되지 않은 기간 46.25% 상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