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국내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가치 최대 4조 원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IPO 3수’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었다.

다만 비교군(피어그룹)인 카카오뱅크의 주가 흐름이 부진한 데다 인터넷은행 산업 전반의 성장이 정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점 등이 IPO 흥행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케이뱅크가 13일 증권신고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며 세 번째 IPO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케이뱅크가 증권신고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며 세 번째 IPO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허프포스트코리아

14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를 개시했다.

이번 상장에서 케이뱅크는 총 6천만 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8300원에서 9500원 사이로 제시됐다.

희망 공모가 상단 기준으로 계산한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4조 원 수준이며 최대 공모 규모는 5700억 원에 이른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이며 수요예측일은 2월4일~10일, 청약예정일은 2월20일, 23일, 상장 예정일은 3월5일이다. 

케이뱅크 측은 이번 공모 구조와 관련해 “주주 친화적인 공모구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에 케이뱅크가 제시한 공모가 희망밴드 8300원~9500원은 2024년 진행했던 두 번째 상장 시도에서 제시했던 9500원~1만2천 원보다 하단 기준 12.6%, 상단 기준 20.8% 줄어든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케이뱅크가 원하는 몸값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보고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은 동일 업종인 카카오뱅크의 주가 부진이다.

소위 인터넷전문은행 ‘대장주’인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상장 초기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에서 횡보를 거듭하고 있다. 비교기업의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은 케이뱅크의 밸류에이션 산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2021년 8월 공모가 3만9천 원으로 코스피에 입성한 카카오뱅크는 상장 첫날 KB금융지주를 누르고 금융권 시가총액 1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2021년 8월21일 장중 9만4400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박스권’에 갇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14일 종가 기준 카카오뱅크 주가는 2만1400원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산업 자체의 성장성이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권에서는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인터넷은행들의 여신 성장이 한계에 부딪혔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중 은행들처럼 대기업 대출로 여신을 성장시키는 것이 법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출의 대부분을 가계대출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 트래픽 정체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확대에 따른 건전성 관리 부담 역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공모자금을 자본적정성 확보, SME 시장 진출 확대, Tech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신사업 진출 등 혁신·포용금융 분야에 투자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겠다”라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조영남과 이혼 후 윤여정이 홀로 키운 둘째 아들, “어머니가 유명한 배우라고…” 뜻밖의 근황에 두 눈 휘둥그레 떠진다
  • 2 인천대교에서 바다로 추락해 숨진 60대 유튜버, ‘대표 보수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었다 “사망 이틀 전에도…”
  • 3 “44kg 요요 왔다”던 김신영 근황 : 전국노래자랑 하차 이후 제대로 터진 겹경사에 박수갈채 절로 나온다
  • 4 인천대교서 숨진 보수논객 김진 전 논설위원 “미지의 세계로 떠납니다” : 한 자 한 자 적은 친필 유서 공개됐다
  • 5 미국과 이란 밤샘 마라톤 협상 약 14시간 만에 일단 마무리됐다 : 팽팽한 의견 대립 와중에 호르무즈 해협 통과한 3대의 선박
  • 6 조국이 '이스라엘 전시 영상' 관련 이재명을 강력 옹호했다 : 박정희 '친아랍성명' 소환하며 "실리 외교"
  • 7 러브라인 장인 지예은, 런닝맨에서도 “교회 오빠냐” 묻더니…‘찐’ 남자친구는 동갑내기 댄서 바타였다
  • 8 미국·이란 종전협상 당시 트럼프는 골프와 UFC 즐겼다 : 장녀 이방카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함께
  • 9 ‘이철우 캠프 합류’ 썰 돌았던 양준혁 근황 : “야구로 번 50억 날렸다”는 충격적인 고백에 어안이 벙벙해진다
  • 10 한국 당분간 기름 걱정없다 : 산업장관 김정관 "원유 80% 확보, 비축유 안 풀고 5월 넘길 가능성"

허프생각

삼천당제약 사태에 대한 단상 : ‘정보 제공은 최소화, 실적은 부풀리기’ 제약바이오 업계 불투명 관행이 낳은 참사
삼천당제약 사태에 대한 단상 : ‘정보 제공은 최소화, 실적은 부풀리기’ 제약바이오 업계 불투명 관행이 낳은 참사

신뢰 회복과 공시제도 개선 계기 삼아야

허프 사람&말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수소 사랑' 확인 : 미국 언론 인터뷰서 에너지 해결책, 우리 비전의 핵심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수소 사랑' 확인 : 미국 언론 인터뷰서 "에너지 해결책, 우리 비전의 핵심"

정의선, 미국 투자와 미래 비전을 말하다

최신기사

  • GS건설 허윤홍의 기막힌 도시정비사업 선구안? 건설사들 눈치싸움 속 '새로운 자이'로 1년 넘게 수의계약 행진
    씨저널&경제 GS건설 허윤홍의 기막힌 도시정비사업 선구안? 건설사들 눈치싸움 속 '새로운 자이'로 1년 넘게 수의계약 행진

    시원하게 붙어보고도 싶다

  • '유럽 우파 첨병' 헝가리 오르반, 트럼프 대통령 공개 지원에도 선거 참패 : 16년 권력 종지부
    글로벌 '유럽 우파 첨병' 헝가리 오르반, 트럼프 대통령 공개 지원에도 선거 참패 : 16년 권력 종지부

    유럽 정치지형 바뀐다

  • '인재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추가공모 결과 공개 : 새 인물 없어 '현역 단체장 의존' 심화
    뉴스&이슈 '인재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추가공모 결과 공개 : 새 인물 없어 '현역 단체장 의존' 심화

    전북지사 후보는 지원자 0명

  • 한은 총재 후보자 신현송 통화정책에서 '균형' 강조했다 : 추경의 필요성 또 한번 얘기했다
    씨저널&경제 한은 총재 후보자 신현송 통화정책에서 '균형' 강조했다 : 추경의 필요성 또 한번 얘기했다

    개인 재산은 처분 예정이라고

  • LG에너지솔루션 대표 김동명 중국 주도 배터리 시장을 AI로 뒤집겠다 선언 : '인해전술' 룰 바꾸겠단 의지
    씨저널&경제 LG에너지솔루션 대표 김동명 중국 주도 배터리 시장을 AI로 뒤집겠다 선언 : '인해전술' 룰 바꾸겠단 의지

    LG에너지솔루션 '인공지능 전환(AX)'으로 생존 모색

  • 인천대교서 숨진 보수논객 김진 전 논설위원 “미지의 세계로 떠납니다” : 한 자 한 자 적은 친필 유서 공개됐다
    뉴스&이슈 인천대교서 숨진 보수논객 김진 전 논설위원 “미지의 세계로 떠납니다” : 한 자 한 자 적은 친필 유서 공개됐다

    구조 관계자들께 죄송합니다.

  • 트럼프가 자신을 예수에 빗댄 이미지 직접 올렸다 :  레오14세 교황에 정신 차려라 훈계
    글로벌 트럼프가 자신을 예수에 빗댄 이미지 직접 올렸다 : 레오14세 교황에 "정신 차려라" 훈계

    어쩌다 미국이, 미국 대통령이 이렇게 됐나.

  • [K-밸류업 리포트] LS그룹 구자은 체제 반환점서 만난 악재 '중복상장 금지', 오너 3세 3명 4년 후 '대권' 놓고 실적 경쟁
    씨저널&경제 [K-밸류업 리포트] LS그룹 구자은 체제 반환점서 만난 악재 '중복상장 금지', 오너 3세 3명 4년 후 '대권' 놓고 실적 경쟁

    2026년, 구자은의 '비전 2030' 달성 분수령

  •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봉쇄를 풀지 못하니 자신도 막고 나선다 : 국제유가는 곧바로 치솟았다
    글로벌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봉쇄를 풀지 못하니 자신도 막고 나선다 : 국제유가는 곧바로 치솟았다

    비극적 전쟁의 '희극적 장면'

  • [허프 생각] 삼천당제약 사태에 대한 단상 : ‘정보 제공은 최소화, 실적은 부풀리기’ 제약바이오 업계 불투명 관행이 낳은 참사
    보이스 [허프 생각] 삼천당제약 사태에 대한 단상 : ‘정보 제공은 최소화, 실적은 부풀리기’ 제약바이오 업계 불투명 관행이 낳은 참사

    신뢰 회복과 공시제도 개선 계기 삼아야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