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6년 중점 추진과제 첫 머리에 ‘안전’을 뒀다. 지난해 그룹 전반에서 안전 문제가 불거졌던 만큼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장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내놓은 중점과제로 “첫째, 근로자가 작업장 안전관리의 주체가 되는 문화를 정착해 제조·건설 현장에 모범 사례를 확산해야 한다”며 “‘무재해’라는 실질적 성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작업장의 위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앞줄 오른쪽)이 2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새해 첫 행보이자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앞줄 오른쪽)이 2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새해 첫 행보이자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 포스코홀딩스.

장 회장은 “임원들은 안전 경영은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위험 요인을 눈으로 확인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요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지난해 신설한 안전 전문 계열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안전 노하우를 습득해 글로벌 사업장과 국내 산업계로 확산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구조에 적응해야 한다는 점, 그룹의 본질인 철강 사업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기술이 기업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인공지능 전환(AX)를 비롯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늦지 않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강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본원 경쟁력을 재건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글로벌 가치사슬(밸류체인)이 나눠짐에 따라 차별화한 시장별 성장 전략을 실행하고 탈탄소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터리 소재를 앞세운 미래 성장사업에서도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룹의 다음 먹거리로 에너지 사업이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장 회장은 “배터리 시장 성장세는 기대보다 느리지만 보급형 전기자동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는 확대되는 등 구조적 변화가 감지된다”며 “핵심 분야에 관한 선별적 투자를 서두르고 신규 수요를 발굴해 수주 기반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장 회장은 “에너지 사업은 가치사슬별로 수익 창출 역량을 제고해 그룹의 ‘넥스트코어(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에너지 패권 경쟁에서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탄소배출량이 적은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고도화하고 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전환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장 회장은 경북 포항시 스페이스워크에서 포항 주재 사업회사 대표, 포스코홀딩스 및 4대 사업회사 본부장, 포스코 직원·협력사 대표 및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스코그룹 시무식에 참석했다. 시무식에서 장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안전을 기원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어 장 회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는 등 현장경영으로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관의 혜안과 뚝심 : 필리조선소 인수 후 2년 승부수가 '이기적 미국' 예측한 듯 빛을 내기 시작했다
  • 2 청와대의 '이상한' 침묵 : "대통령 격노" "나는 대통령과 통화" 유투버 주장을 그냥 놔둔다
  • 3 박지원·손혜원의 맹비난에 분노한 조국, "2028년 총선 조국혁신당 중도사퇴 없을 것" "손혜원 망상"
  • 4 승계 앞둔 대상그룹의 지배구조엔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다 : 이사회 75%가 내부인사, 사내이사도 오너 일가 주축
  • 5 EU 외교안보 대표의 '인종분리' 발언, 이스라엘이 발끈해 단절을 선언했다 : '국제 왕따'의 길
  • 6 [허프 사람&말]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추진하나, 한국 반도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 7 일본 북중미 월드컵에서 '나쁜 뒷맛' 남겼다 : 튀니지 상대 4-0 대승의 빛이 바란다
  • 8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내부 갈등 놓고 드디어 입을 열었다 : "없는 사실로 상대 모욕하지 말라"
  • 9 인천 다리 절단 사건이 '의외의 결말'로 막을 내리면서 중요한 사실을 알려줬다 : "받아주는 병원 없었다"
  • 10 중국 반도체 핵심공정 소재 '육불화텅스텐' 무기화로 글로벌 공급망 흔들 : 한국에게 기회가 될 수도

허프생각

트렌스젠더 '성별 정정'도 가능한데, 동성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이제 법원이 답해야 한다
트렌스젠더 '성별 정정'도 가능한데, 동성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이제 법원이 답해야 한다

헌법상 기본권인 '행복추구권'에 답이 있다

허프 사람&말

손석희 13년 만에 MBC 라디오 마이크 앞에 앉는다 : 어떤 프로그램 맡을까?
손석희 13년 만에 MBC 라디오 마이크 앞에 앉는다 : 어떤 프로그램 맡을까?

'손석희의 12시'

최신기사

  • 쿠팡 국내 고용시장 큰손으로 떠올랐다 : 지난해 말 기준 10만 8131명으로 삼성 현대차 LG 이어 4위
    씨저널&경제 쿠팡 국내 고용시장 큰손으로 떠올랐다 : 지난해 말 기준 10만 8131명으로 삼성 현대차 LG 이어 4위

    고용 형태 함께 살펴야 한다는 지적은 있다

  • KB증권 금융권 최초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허브 기반 AI 개발환경 구현 : 보안과 생산성 동시 확보하며 금융 AI 전환 가속
    씨저널&경제 KB증권 금융권 최초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허브 기반 AI 개발환경 구현 : 보안과 생산성 동시 확보하며 금융 AI 전환 가속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적합' 통지 받았다

  •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장례식은 고인의 뜻에 따라 딱 2명만 참석했다 : 현대 미술의 거장
    라이프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장례식은 고인의 뜻에 따라 딱 2명만 참석했다 : 현대 미술의 거장

    삶의 태도

  • 민주당 전당대회 사실상 시작됐나, 정청래·김민석·송영길 모두 '몸풀기' 나섰다
    뉴스&이슈 민주당 전당대회 사실상 시작됐나, 정청래·김민석·송영길 모두 '몸풀기' 나섰다

    8월17일까지 D-56

  • GS건설 글로벌 투자사와 태양광·ESS 사업 합작법인 설립 : 단순 시공 넘어 에너지 사업 역량 확대한다
    씨저널&경제 GS건설 글로벌 투자사와 태양광·ESS 사업 합작법인 설립 : 단순 시공 넘어 에너지 사업 역량 확대한다

    에너지 디벨로퍼로 도약

  • 웅진그룹 '에버스카이 청산'으로 구조조정 마침표 : 오너 2세 윤새봄 프리드라이프 들고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시동
    씨저널&경제 웅진그룹 '에버스카이 청산'으로 구조조정 마침표 : 오너 2세 윤새봄 프리드라이프 들고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시동

    웅진의 다음 무대는 '라이프케어'

  • SK에너지 기름 공급가격 미리 알려주고 경유 가격 깎아준다, 고유가 국면에 정부 물가 안정 동참
    씨저널&경제 SK에너지 기름 공급가격 미리 알려주고 경유 가격 깎아준다, 고유가 국면에 정부 물가 안정 동참

    고유가에 정유업계 향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

  • '12·3 내란' 박성재 전 법무장관 1심 징역 25년 : 김용현 국방 30년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형량
    뉴스&이슈 '12·3 내란' 박성재 전 법무장관 1심 징역 25년 : 김용현 국방 30년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형량

    한덕수 '항소심 15년'에 유독 눈길이 간다

  • 북중미 월드컵서 일본이 앞서 있다, 박지성의 냉정한 평가 : 한국 축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엔터테인먼트 북중미 월드컵서 "일본이 앞서 있다", 박지성의 냉정한 평가 : 한국 축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한국은 좋은 선수 많은데..."

  • '노무현 신화' 만든 50대가 민주당 떠나고 있다 : 이재명 지지율 '데드크로스'에 나타난 정치적 함의
    뉴스&이슈 '노무현 신화' 만든 50대가 민주당 떠나고 있다 : 이재명 지지율 '데드크로스'에 나타난 정치적 함의

    '60%대 긍정평가'는 애초 지지율이 아니었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