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해린, 혜인에 이어 하니가 어도어 복귀를 확정한 가운데, 다니엘은 위약벌 및 손해배상을 이어가게 됐다.
뉴진스 다니엘(왼쪽), 사진자료. ⓒ뉴스1, 어도비스톡
어도어는 29일 월요일 “다니엘 씨와 관련해 이날 오전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금일 중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다니엘의 가족 1인이 누구이며 민 전 대표에게 어떤 책임을 물을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 같은 어도어의 공식발표 후 ‘다니엘 가족 1인’이 누구냐는 물음이 대두됐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와 함께 누군가가 멤버들에게 편향된 정보를 전달하며 이탈을 주도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 측은 현재 공식적으로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업계와 팬들은 다니엘의 엄마를 유력한 대상으로 보고 있다.
다니엘은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복수 국적자다. 아버지는 주로 호주에 머물렀지만 어머니는 다니엘의 옆에서 한국 활동을 돌봐왔다.
한편 소속사의 전속계약 해지 발표가 있었던 날 다니엘은 연탄 봉사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 법조계에서는 다니엘의 위약벌만 1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