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시에서 이른바 ‘SKY’라고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추가합격자 규모가 5년 중 최대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학교(왼족), 고려대학교(중앙), 연세대학교(오른쪽).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25일 여러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들 3개 대학의 수시 최종 추가 합격자는 서울대학교 188명, 고려대학교 2380명, 연세대학교 2099명 등 총 4667명이다.
이는 2025학년도 4041명보다 626명(15.5%) 증가한 수치고 2022학년도부터 최근 5년 중 가장 큰 규모다.
연세대학교는 지난해 1998명 대비 5.1% 증가했고 서울대학교는 204명 대비 7.8% 감소했다. 고려대학교는 지난해 추가합격 공식 발표를 2차까지 했고, 올해는 3차까지 발표해 전년과 동일하게 비교가 불가능하다.
추가 합격자가 없는 학과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언론정보학과, 철학과 등 인문계 24개 학과와 의예과, 물리학전공, 산업공학과, 수리과학부 등 자연계 7개이며, 연세대학교는 인문계 1개, 고려대는 없었다.
한편,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5년 12월 29일 월요일부터 12월 31일 수요일까지 진행한다. 정시모집 전형기간은 2026년 1월 5일 월요일부터 1월 28일 수요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다만 가, 나, 다군의 전형기간이 다른 것은 유의해야 한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2026년 2월 2일 월요일까지 이뤄진다.